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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 예천 426 : 공군 제16전투비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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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6전투비행단([風景이 있는 敎會-慶北 醴泉 空軍 醴泉基地敎會] 늦가을 敎會堂 蒼空… ‘떴다 떴다 飛行機) [記事] : 가을이 저물어간다. 어쩐지 스산하고 쓸쓸한 분위기다. 옷섶을 파고드는 바람이 제법 시리다. 이럴 때의 여행지로는 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이 좋다. 그런 점에서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고 도는 경북 예천은 늦가을의 여행지로 맞춤하다. 둥그스름한 산세 사이로 유연하게 흘러내리는 물길이 참 편안하다. 시골을 고향으로 둔 사람이라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들에서 아련한 향수를 일으킬 만하다. 예천에는 회룡포를 비롯해 유명한 곳이 제법 많다. 공군기지, 정확히 말해 제16전투비행단도 그 중 하나다. 그 속에 교회가 있다. 부대 내 군인과 그 가족들이 모여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다.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도 교회 안에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피어오르고 있다. “쌕∼ 쌕∼”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새파란 하늘 속으로 솟구쳐 오른다. 공군 비행장이 가까워졌다는 신호다. 예천군 유천면 연천리의 제16전투비행단. 바리케이드를 쳐놓은 채 소총을 든 두 병사의 굳은 표정이 잠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간단한 출입 절차를 거치고 얼룩무늬 제복을 입은 정훈 장교의 안내를 따라 부대 안으로 들어간다. 철조망을 칭칭 감아 올려놓은 높다란 담벽을 따라 만들어진 포장길로 얼마간 갔을까, 산뜻한 건물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커다란 십자가를 음각으로 새겨놓은 전면의 출입문 위에 ‘공군 예천기지교회’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다. 유리벽으로 된 교회 모습은 깔끔하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문을 들어서자 서너 명의 병사가 왼쪽 군종병실에서 뭔가를 하고 있다. 현관에 나와 있던 최영훈 목사가 반갑게 맞아준다. 왼쪽 대예배실에서는 찬양 소리가 교회당을 울린다. 여전도회가 특송 준비를 하고 있단다.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데 멀리서 오셨네요.” 지긋한 나이의 세 사람이 환하게 인사를 건넨다. 교회 한상식 신임기 장로와 김성도 안수집사다. “교회당이 좋죠?” 한 장로의 짧은 말이 방문객의 느낌을 대변해준다. 군부대 교회라는 선입견을 버린다면 일반 교회와 거의 다름이 없다. 사무실과 목양실, 성가대실, 카페에다 아동부실, 유치부실, 학생부실, 자모실, 방송실 등 그야말로 구색을 다 갖추었다. 2층에 마련된 중보기도실, 개인기도실 등이 민간 교회보다 더 기도에 신경을 쓴다는 느낌을 준다. 아니나 다를까, 최 목사가 “외로움이나 조직 내 갈등을 겪기 쉬운 군인들이기에 기도의 능력을 더 강조한다.”고 말해준다.
♦군선교의 최일선 현장 : 예천기지교회의 교인은 150여명이다. 군인과 군인 가족이 절반씩 차지한다. 공군의 경우 육군에 비해 군인 가족들이 많기 때문이란다. 군대 교회이면서 민간 교회의 성격이 많이 가미됐다는 뜻이다. 본당 입구에 있는 주보를 들고 찬찬히 훑어보니 역시 그런 것 같다. 주일예배를 비롯해 새벽예배, 유치부·아동부·학생부예배, 구역예배, 성경공부모임 등 예배와 모임이 민간의 여느 교회와 거의 같다. 화요신우예배, 수요조종학생예배 등이 좀 색다르게 느껴질 뿐이다. 하지만 곳곳에 민간 교회와 다른 점이 있다. 무엇보다 당회가 없는 대신 운영위원회가 있다는 것이다. 목사와 장로뿐 아니라 안수집사, 권사 등 직분자와 부서장, 여전도회장, 성가대장 등이 두루 운영위에 참여해 교회 운영을 통할한다. 또 하나, 민간 교회에는 없는 신우회가 있다는 것이다. 사병들 위주로 운영되는 신우회는 예천기지교회 사역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에 70여명이 모여 드리는 예배를 비롯한 다양한 신우회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여전도회는 신우회 활동의 섬김이 겸 도우미 역할을 한다. 예배당 옆 식당 겸 교육관에 신우회를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다. 신우회 예배에는 가끔 유명 강사나 복음성가 가수를 초청되기도 한다. 최 목사는 “사병들의 신앙관리뿐 아니라 군 복무 중 처음 복음을 접한 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신앙인으로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고 설명한다. 그러고 보니 예천기지교회는 군선교의 최일선이다. 군선교라는 추상명사가 피부에 닿게 느껴지는 실감의 현장이다. 군인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거룩한 현장이다. 군인들에게 직접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리고 전하는 전도의 현장이다.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온갖 악습들과 싸움을 벌이는 전투지이기도 하다. “구호나 행사 위주의 군선교보다는 실제로 단 한 병사의 영혼이라도 구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옆에서 혼잣말처럼 한마디를 던진다. 뼈가 있는 말인 것 같다. ‘전도의 황금어장’이라는 등 거창한 수식 아래 진행되는 한국교회의 군선교가 현장 상황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언뜻 머리를 스친다.
♦지난해 새 성전 입당 : 예천기지교회는 제16전투비행단과 역사를 같이한다. 1976년 비행단이 창설될 때 초대 류재열 목사의 부임으로 교회도 함께 문을 연 것. 이후 지금까지 35년째 명맥을 이어오면서 지난해 최 목사가 22대 담임목회자로 왔으니 평균 1.5년에 한 번씩 목회자가 바뀐 꼴이다. 군부대 교회의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하지만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야 어떻게 나름의 특성을 살리고 비전을 설계할 수 있을까 싶다. 어쨌든 예천기지교회의 2010년은 의미 깊은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염원하던 새로운 교회당을 마련하게 된 것. 30년 넘게 나름의 역할을 수행해온 예전의 교회당은 다른 용도로 쓰이고 인근에 부지를 마련해 지금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교회당을 짓게 됐다. 예천기지교회가 하는 일은 부대 안팎에서 다양하고 활발하게 이뤄진다. 전입 신병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캠프, 관심병사 상담에서부터 수시로 위문활동을 하며 훈련 시엔 야외 특별예배를 드린다. 또 기독교 지도자 초청행사, 인근 민간 교회와의 친선체육대회, 고등비행과정 수료 감사예배, 월 1회 성찬예식 등도 중요한 행사다.
♦아름다운 꿈과 사연 : 솔직히 처음 예천기지교회를 찾을 때 군대 교회에 무슨 이야깃거리가 있겠나 싶었다. 하지만 교회를 찬찬히 둘러보니 곳곳에 나름의 사연들이 숨어 있다. 군인과 가족들이 함께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면서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피어내면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예천기지교회 앞에는 유난히 많은 상록수가 심어져 있다. 점점 앙상해지는 다른 나무들과 달리 여전히 짙은 초록 잎을 굳건히 매달고 있다. 부대 안을 두루 둘러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보안상’ 아쉬운 발길을 되돌릴 수밖에 없다. 대신 머릿속으로 풍경을 그려보면서 부대를 나선다. 아쉬움을 안고 담을 따라 나 있는 길을 따라 부대 둘레를 한 바퀴 돌아본다. 한참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생각 이상으로 광활한 공간이다. 예천기지교회에서 많은 느낌을 얻었지만 그중 하나가 쉽게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군 교회와 민간교회 간의 교류가 예상보다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풍기 성내교회 등과 체육 교류를 하고 있지만 미흡한 것 같았다. 군 교회는 재정 등 여러 면에서 민간 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곳이 아닌가.
서울에서 예천기지교회를 갈 때는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여주휴게소 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바꿔 타고 가다 점촌·함창IC로 빠져나가는 게 좋다. IC에서 오른쪽 문경시내를 통과해 20㎞ 정도를 가다 보면 제16전투비행단 팻말이 보인다. 대중교통은 동서울터미널에서 점촌행 버스를 타고 점촌에서 공군부대 가는 버스를 바꿔 타면 된다. 제16전투비행단 주변에는 가볼 만한 곳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 역시 전국적으로 알려진 회룡포를 놓칠 수 없다. 제16전투비행단에서 용궁면 방면으로 나와서 팻말을 따라 가면 된다. 회룡포는 한반도 최고의 물돌이 마을이다. 낙동강 상류인 내성천이 작은 마을 하나를 휘감아 돌면서 흘러 육지 속의 섬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회룡포를 조망하려면 비룡산 위로 난 가파른 길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장안사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시 400m 정도 계단길을 오르면 회룡대라는 전망대가 있다. 평일인데도 회룡포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이 많다. 강줄기를 찬찬히 살펴보면 마을을 빙 돌다 360도 중 10도 정도를 남기고 다시 흘러가는 형국이 신기하다. ‘섬 속’ 마을로 들어가려면 회룡대를 내려와 백사장을 지나 ‘뿅뿅다리’를 건너면 된다. 구멍이 뿅뿅 뚫린 공사용 철판을 이어 붙여 그렇게 불리는 것 같다. 예전에 죄인들의 귀양처였고, 한국전쟁 때는 피란민들이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조선 고종 때 의성에 살던 경주 김씨 일가가 나무를 베고 논밭을 개간해 의성포라 불리기도 한단다. 회룡포를 본 다음 예천읍 쪽으로 방향을 잡아 초간정으로 향하는 것도 괜찮다. 소나무가 우거진 숲속 바위에 자리 잡고 있는 정자가 제법 운치 있다. 정자에 걸터앉자 계곡의 물소리가 청아하게 들린다. 자연에 순응하면서 글을 읽고 썼을 옛날 선비들의 유유자적한 삶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시간이 되면 감천면의 석송령, 용문면의 금당실마을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 수령 600년 넘는 석송령은 자기 재산을 갖고 세금을 낸다는 소나무다. 금당실마을은 조선시대의 돌담길과 고택들이 잘 보존돼 있다. 나오는 길에는 용궁역에 들러도 좋다. 문학작품들에 흔히 나오는 간이역사와 달리 현대식 건물로 바뀌었지만 역무원조차도 없는 작은 역이다. 용궁면의 순대국밥은 꽤 유명하다. 구수한 국물맛이 일품이다.(정수익 先任記者·國民日報 2011.11.23)
공군 제16전투비행단(16飛 軍需戰隊 7年間 地域 어려운 家庭 도와 : 地域社會와 함께하는 親空軍 이미지에 一助) [記事] :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비) 군수전대는 2012년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예천소재 독거노인가정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소정의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16비 군수전대는 2006년부터 지역인근 소년소녀, 독거노인가정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도와오고 있다. 16비 군수전대의 어려운 가정 돕기 행사는 군수전대 전 간부의 봉급 0.1%를 모금하여 해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성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해마다 1천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돕기(매월 3가정), 독거노인 돕기(분기 6가정), 사랑나눔 수혜자 가정방문(연 2회), 군수전대 불우장병 돕기(연 2회)에 사용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보일러교체, 결식아동 돕기 등과 같이 필요에 따른 추가적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왔다. 이러한 남모르게 진행된 16비 군수전대의 선행은 2006년 군수전대장이었던 이면우 예비역 대령(2사 4)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어 현 군수전대장인 우맹호(공사36) 대령(진)까지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16비 군수전대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한 김종길 원사(부사후128)는 “지역과 함께하는 군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으면 하는 전 대원들의 작은 소망에서 도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나눔 전달이 계속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군수전대 예하 장비정비대대에서도 중대원들의 자율모금을 통한 성금으로 연탄 800여장을 구입하여 독거노인 3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매서운 추위가 한창이었지만 제작중대 간부들은 부지런히 연탄을 수송트럭에서 독거노인 가정으로 옮겼으며, 연탄을 전달한 후에는 독거노인의 집을 둘러보며 허드렛일을 도왔다. 장비정비대대장 최재만 소령(공사44)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을 나누어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 제작중대의 작은 나눔의 정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뜻한 겨울나기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醴泉뉴스 2012년 01월 18일)
공군 제16전투비행단(16飛行團 隣近學校 卒業式 參與. 獎學金 授與를 通한 紐帶强化 나서) [記事] :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비)은 2012년 2월 14일, 16일, 17일 3일에 걸쳐 부단장 및 각 단체장들이 부대를 대표하여 인근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비행단과 지역사회의 유대강화와 졸업식의 기쁜 마음을 함께하고자 부대에서 마련한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졸업생들에게 수여했다. 이번 16비의 졸업식 지원은 경북항공고등학교를 비롯하여 부대인근 지역인 예천, 상주, 영주에 위치한 8개교에 대해 이루어졌다. 특히 16비 부단장이 참석한 경북항공고등학교는 미래 항공산업 전문인을 양성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공군 인사참모부장상과 16비단장상이 함께 수여되었다. 한편, 16비는 졸업식 참여 외에도 다문화가정 공부방 지원, 의료봉사,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 국토 대청결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醴泉인터넷放送 2012-02-19)
공군 제16전투비행단(16飛行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親 空軍化 安保現場 體驗 實施) [記事] :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비)은 2012년 2월 18일부터 2월 19일 이틀간 수도권 소재 어린이가족들과 16비 군가족들을 초청하여 공군소개 및 안보현장을 체험하는 親 공군화 안보현장 체험을 실시하였다. 16비는 어린이들이 전투비행단의 임무현장 구석구석을 직접 봄으로써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공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는 기대에 부풀어 비행단에 도착한 약 20여명의 초청가족들과 관사가족 약 20여명이 비행단 소개영상을 보고 공군의 조국영공수호 임무와 16비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브리핑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장갑차 소대를 방문하여 직접 탑승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16비가 유일하게 운용하고 있는 TA-50 항공기, 무장/탄약 장비를 견학하였다. 특히, 항공기를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조종복을 입고 직접 탑승하여 미래의 공군 주역으로서의 꿈을 사진 속에 담는 시간 또한 가졌으며, TA-50 시뮬레이터에도 탑승하였다. 항공기 체험 이후에는 군수전대 항공기 정비 과정을 견학하는 등 비행단 업무 전반에 대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공군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어린이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관심과 집중도를 보이며 여러 질문을 하는 등 평소 알고 싶었던 궁금증들을 해소했다. 또한, 체험행사 이튿날에는 안동도산서원, 회룡포 등 비행단 인근 지역의 문화재 및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사회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에서 공군에 대해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군가족 자녀들은 부모님이 일하고 있는 공군에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군가족 자녀들에게 부대 안의 친구들 외의 타지의 친구들과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16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가족들과 군가족들에게 호국보훈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와 공군의 역할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번과 같은 행사를 정례화 할 예정이며, ‘16비 단장과 함께하는 기지사랑 횃불마라톤’을 통해 장병들에게도 부대, 나아가 공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고 계획 중이다.(醴泉인터넷放送 2012-02-19)
공군 제16전투비행단(空軍 第16戰鬪飛行團 住民支援 ‘好評’) [記事] :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이 부대 인근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6전비는 최근 예천군 유천면 입암리 마을회관을 방문, 의무대대 소속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 10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이 한방과 가정의학, 정형외과, 안과 등 5개 과목의 진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인성 질환과 개인건강을 상담하며 진료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치료를 받은 어르신에게 파스와 찜질수건 등 간단한 의료 용품도 전달했다. 의료봉사팀은 또 마을 어르신 대부분이 도시의 큰 병원을 다녀오기 힘든 현실을 감안, 관절통증과 관련된 침 치료와 정형외과 전문의의 관절염 치료를 병행하는 한편 노인성 질환 가운데 하나인 백내장 초기 검사도 실시했다. 16전비 의무대대장 차윤기 대위는 “환절기 어르신들이 감기와 관절염 등에 걸려 고생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의료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부대 인근의 소외계층이나 지역 주민의 의료 건강을 위해 추가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 기상의 날인 지난 21일에는 16전비 소속 기상담당자들이 유천초등에서 일일과학교사를 맡아 학생을 대상으로 기상교육을 했다. 이날 기상담당자들은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는 있지만 원리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기상현상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해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특히 학생들은 안개와 구름의 생성원리 실험, 구름사진으로 알아보는 기상현상이나 속담 속 날씨와 속설에 대한 설명에 큰 관심을 보였다. 기상교육에 참여한 한경도 중위는 “기상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기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군의 이미지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상에 관한 재미있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공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석원 記者 嶺南日報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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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