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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천475:광전리...(축,장병국,유재수/예천방문1,582)
작성자장병창 @ 2019.06.10 06:08:10

  도청신도시 예천 475 : 광전리...(부, 예천 출신 장병국,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한시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함...축하합니다./㈜씨피이셀(대표이사 예천읍 출신 유재수),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SEC에 등록됨...축하합니다./예천방문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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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전리(醴泉郡, 거베라 꽃 栽培로 富農 꿈 實現) [記事] : 화훼의 오지인 예천에서 거베라 꽃 단일 화종을 재배,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가 있어 관심을 끈다. 예천군 유천면 광전리 최종한(55) 씨는 지난 2004년 2천700㎡에 화훼재배시설을 설치, 거베라 꽃을 재배하는 모험을 시작했다. 최씨는 1998년 양난 재배에 실패해 큰 실의에 빠졌으나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배양토와 배양액 제조 등 남다른 노하우와 기술을 개발, 전국에서 최고의 상품을 생산하는 선도농가가 됐다. 난방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은 2008년에는 난방비 절약을 위해 석유에서 연탄으로 대체, 자식을 키우는 정성으로 꽃을 가꾼 결과 서울 양재동 꽃시장에서 최고의 값을 받아 2008년 한해 8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최씨는 󰡒2009년에는 예천군에서 2중보온커텐 설치비 3천만 원 중 1천500만 원을 지원받으면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거베라는 연중 재배가 가능한 화종으로 졸업과 입학식의 축하 꽃다발과 실습용 꽃꽂이용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소득이 기대된다.󰡓며 󰡒다른 농가에도 적극 권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권용갑 記者 大邱日報 2009-02-22)

 

  광전리 : 임진왜란(1592) 전 가평인 이춘백이 이곳에 피란 와서 살 때 넓은 평원이 손기리까지 뻗쳐 있었다 하여 넓은 밭이라는 뜻으로 너밭(광전)이라 함. 병자호란(1636) 후 서울에서 피란을 온 참판공 송계당 남양 홍만적(1660-1733)이 다시 개척하여 광전이라 함.(柳川面홈페이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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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출신 장병국,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한시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함...축하합니다.

 

  장병국(포천문화원, 제18회 전국한시백일장 개최 : 용서 류기일 선생 추모 주제로 공정한 평가 진행) [기사] : 포천문화원이 주최한 추모 용서 류기일 선생 전국한시백일장이 2019년 5월 30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한시백일장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성수용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문화류씨문정공종친회 류재석 회장, 문화류씨문령군종친회 류재학 회장, 문화류씨대종회 류삼현 회장을 비롯한 시 단위 각급기관 단체장과 문화류씨 문중 회원, 문화원 임․회원, 전국의 한학자 및 한시동호인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추모 용서 류기일 선생’ 을 시제로 하여 한시 경연을 벌였다... 이날 시형은 칠언율시, 압운은 陽. 長. 綱. 芳. 揚 으로 했으며, 고선위원은 사계권위자를 초빙하여 심사에 공정을 기했으며, 전국의 유림 및 한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시문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경북 예천군에서 참가한 장병국 님이 영예의 장원을 수상하였으며, 차상 1명, 차하 2명, 참방 10명, 가작 20명 등 다수 입상했다... 포천문화원에서는 이날 출품된 작품들을 모아 시집을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다.(이무일 명예기자 포천신문 2019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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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피이셀(대표이사 예천읍 출신 유재수),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SEC에 등록됨...축하합니다.

 

  유재수(‘Amet Actio’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SEC 등록) [기사] : CDM개발 씨피이셀 자회사…‘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 시스템’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추진/ 청정개발체제(CDM) 개발업체인 ㈜씨피이셀(대표이사 유재수)의 미국 자회사인 Amet Actio가 2019년 5월 20일(현지시간)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미국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Amet Actio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 시스템’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을 위한 증권형 토큰발행(STO)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이번 SEC등록을 계기로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무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투자캐피털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STO를 하게 됐다. 유재수 대표는 “현재 Amet Actio는 STO에 의한 지분형 토큰을 발행하지만 향후 나스닥 상장으로 변환이 가능하고 지분의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전문경영인 체제로, 회계의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 성격으로 설립했다”면서 “2021년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 시스템’ 인공지능 개발과 정확한 플랫폼이 완성돼 정상적인 매출이 발생하면 2023년 내 나스닥 상장까지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미국 진출 배경에 대해 유 대표는 “대한민국은 정보기술(IT) 강국이면서 블록체인에 의한 자금모집 방법인 가상화폐공개(ICO)는 불법으로 규정돼 있고, 기업의 신뢰 제고 등을 위해 SEC등록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윤림 기자 문화일보 2019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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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방문 1,582

 

  예천군검도회('제6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8일~9일)' 예천에서 개최!) [기사] :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경북도검도회와 예천군검도회가 주관한 '제6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6월 8일~9일:2일간)'가 2019년 6월 9일 오전 10시 예천진호국제양궁장내 문화체육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이날 김학동 군수, 신향순 부의장과 신동은.조동인.강영구 군의원, 도기욱.안희영 도의원, 김영학 예천군체육회 실무부회장과 김의진 부회장, 기관단체장, 이종림 대한검도회장과 임원.선수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앞서 이종림 대한검도회장은 김학동 군수에게 "귀하는 평소 검도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국무총리기 검도대회가 예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기려 이 패를 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종림 검도회장은 대회사에서 "소백산맥의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예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에 생각하며, 대회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김학동 군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전국 최고의 스포츠도시 예천에서 전국 각지의 검도인이 함께 땀흘리며 지역간 유대와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임원 및 선수들을 5만 5천 군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천은 우수한 스포츠 훈련 인프라와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연간 2만 여명 이상이 찾는 스포츠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런 예천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시길 기원한다."는 환영사를 했다. 신향순 부의장은 "강한 눈빛과 우렁찬 기합소리를 들으니 참으로 굳센 검도인의 기상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원하시는 성적을 꼭 달성하시길 기원한다."는 축사를 했다. 권경호 예천군검도회장은 "검도는 민족의 혼과 얼이 담겨있는 전통무예로, 고도의 집중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기룰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검도를 통해 참다운 멋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6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는 예천에서 열린 첫 번째 전국 단위 검도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700여명의 선수단이 예천을 찾아 검도인의 축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대회장을 찾은 군민 박모(62.예천읍) 씨는 "우리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검도를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예를 중시하는 검도의 절도 있는 동작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감탄사가 절로난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전국 검도대회가 열려 구도심이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됐다"며 환영하고 "올해도 20차례 이상의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가 계획되어 있어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검도회는 회장=권경호, 부회장=도경이.이국섭.장덕철, 전무이사=나수민, 이사=전순섭.최경미.안상현.박미현.권순탁.김영찬.김영주.김기태.안영미.우병영.전재항.노혜경.김병갑.김민규.김근규.권기숙.김상익.박상진.강영구.안성배.이혜란.도기욱, 감사=윤혜식.권오기.윤 규.박기철로 구성되어 있다.(정차모 기자 예천인터넷뉴스 2019-06-09)

 

  예천군 방문(【작가탐방】김수종 작가, 예천을 거닐다.) [기사] : 지난 주말(토, 2019년 6월 1일) 성균관대 건축과 윤인석 선생과 함께,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이사장 이은희) 회원 17명과 함께 경상도 예천군에 다녀왔다. 예천의 용궁역을 시작으로 용궁면 소재지 답사를 먼저 했다. 오래된 여관 건물도 보고, 우리 밀을 이용하여 빵을 만들고 있는 빵집에도 갔다가, 용궁양조장에 가서 막걸리 시음도 하고 막걸리도 조금 샀다. 그리고 유명한 용궁순대와 오징어구이로 점심을 하고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용궁향교를 둘러보았다. 외삼문을 지나 바로 있는 2층 세심루(洗心樓)에 올라 우선 앞쪽 창을 열고는 밖을 보았다. 너무 멋진 풍광이다. 세심루는 홑처마 맞배지붕 굴도리집으로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로 정말 멋진 곳이다. 이어 명륜당은 2중의 기단 위에 운두가 높은 초석을 놓고 세운 겹처마 팔작지붕집이다.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갈모산방을 높게 해 처마를 심하게 올렸다. 이곳에 앉아 세심루 창으로 보이는 풍경은 마치 바다가 눈앞에 보이는 듯하다. 눈을 감고 용궁향교에 앉아 공부하던 학생이 되어 바다를 그려본다. 이어 장안사에 올라 내성천이 감싸고도는 마을인 회룡포 마을을 보았다. 그리고 개포면 신음리에 있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소유하고 있는 자산인 ‘내성천 범람원’을 둘러보았다. 이어 모래사장인 좋은 명승지인 선몽대에 갔다. 잠시 모래사장을 거닐다가 물을 발을 담근 다음, 선몽대에 올랐다가 예천읍으로 이동해 대심情미소로 갔다. 이곳 정미소는 이름은 정미소지만, 2년 전에 내부를 개조하여 현재는 갤러리로 쓰이고 있는 곳이다. 사진작가인 주인의 얼굴처럼 멋진 곳으로 주로 사진전을 열리도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모임방을 겸한 작은 도서관과 전시장이 함께 있는 공간이다. 여기까지 둘러보고는 다시 용궁역으로 돌아와 행사를 마치고는 남은 몇 사람들과 함께 문경새재로 갔다... 이번 답사의 주요한 목적은 바로 내성천(乃城川)과 내성천 범람원을 둘러보는 것이었다. 세계 최고의 모래 강으로 알려진 내성천은 낙동강 지류의 하나로, 본류 길이가 100㎞ 조금 넘는 짧은 개천이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백두대간 선달산과 문수지맥의 문수산에서 발원해 물야면·봉화읍을 지나서는 영주시·예천군을 거쳐 낙동강으로 들어간다. 현재 영주댐 건설로 조금은 흉해진 무섬마을을 지나, 예천군으로 가면서 선몽대와 회룡포, 삼강나루와 주막 등이 유명하다. 특히 회룡포는 내성천이 용이 비상하는 것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가는 지형으로, 내성천 및 낙동강 상류 일대에 나타나는 수많은 감입곡류 지형의 전형을 보여준다. 하천과 그 외부를 둘러싸고 있는 가파른 경사의 산악지형, 농경지와 마을이 어우러진 곳이다.

 

  또한 하성단구, 하중도, 포인트바(point bar), 범람원 등 한눈에 볼 수 있어 침식 및 퇴적지형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하천을 둘러싸고 있는 비룡산에는 신라 말기 고찰인 장안사 등의 문화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등의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다. 특히 옛사람들은 태백산의 용과 소백산의 용이 이곳 용궁에서 만나 비룡산을 타고 승천했다고 생각하여 비룡산과 장안사, 회룡포를 길지로 생각했다. 회룡포 마을도 이제는 영주댐을 포함한 댐과 보(洑)의 영향으로 모래 유입이 크게 줄어 모래밭이 풀밭이 돼가고 있었다. 회룡포 마을 보다 상류에 위치한 선몽대도 마찬가지였다. 이어 방문한 내성천 범람원도 시민들이 모금과 기부를 통해 내성천 주변 본래 강의 땅이었던 사유지를 확보, 다시 강의 품으로 되돌려 주기위한 운동으로 매입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11년부터 모금에 참여하는 시민을 통해 내성천 주변의 습지지역 매입을 진행했다. 과거 내성천의 영역이었던 범람원 1,861㎡(564평)에 대한 매입계약 체결하고, 2012년 1월 매입을 완료했다. 원래 과수원이었지만, 하천부지에 포위되어, 장마 시 상습침수가 일어나는 배후습지다. 내성천과 인근 산림의 중간에 위치해, 향후 습지로 복원을 통해 하천생태계와 산림생태계의 교량적 역할이 가능한 지역이다. 600여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5000만 원 정도에 구입했다. 추후 더 넓은 땅의 매입과 이용에 관해서는 현재도 고민 중에 있는 곳이다. 선몽대 일원은 예천읍지에 수록된 약 450여년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곳이다. 선몽대와 숲 그리고 그 앞을 흐르는 내성천과 하천 앞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 전통 산수미를 보여주는 내성천 유역의 대표적 경승지의 하나이다. 선몽대는 퇴계 이황의 종손이며 문하생인 이열도가 1563년 창건한 정자다. “선몽대”의 대호 세 글자는 퇴계 선생의 친필로 알려져 있다. 정자 내에는 당대의 석학인 퇴계 이황,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음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의 친필시가 목판에 새겨져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는 곳이다. 선인들의 유교적 전통공간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큰 곳이다. 선몽대 숲은 선몽대와 옆과 뒤편의 백송리 마을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된 우리 선조들의 풍수사상이 깃든 전통적인 마을 숲으로 100~200여년 수령의 소나무와 은행나무, 버드나무, 향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수해방비림, 방풍림, 수구막이숲(홍수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거나 풍수상 단점을 보완할 목적으로 물길 등을 막기 위해 조성한 숲) 및 비보림(풍수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숲)의 역할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 선몽대 일대는 기러기가 내성천에서 풍부한 먹이를 먹고 백사장에서 한가로이 쉬는 형이라고 해 풍수상 평사낙안형(平沙落雁形)이라 전하고 있는데, 예천에서 안동 방향으로 흐르는 내성천의 강물과 십리에 이른다는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멋진 곳이다.

 

  역사적 유래가 깊은 선몽대와 숲과 함께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곳으로 경관적·역사적 가치가 큰 경승지로 평가되고 있다. 이곳 선몽대도 모래밭이 상당히 유실되어 있었고, 물에는 냄새까지 났다. 예전에 그냥 마실 수 있었던 물은 이제는 바라보기만 할 뿐 깨끗함을 잃어가고 있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이 예천읍의 대심정미소다. 지난 2018년 예천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사업’ 공모에 경북도비 지원을 받았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대심리 커뮤니티 및 아트마을 조성’이다. ‘대심리 아트마을 조성사업’은 예천읍 대심리에 오래되어 폐허로 있던 정미소를 작품 전시시설, 작은도서관 및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및 계층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주로 시화전, 사진전 등 문화적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대심정미소는 자칫 흉물로 남아 지역의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오래된 폐건축물이 주민의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활용 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지난 5월 15일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대심2리 노인회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읍 대심리 대심情미소에서 ‘대심정미소 스토리북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스토리북은 ‘2018년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책 제목은 ‘대심정미소 1973’이다. 책에는 대심2리 노인회장 백정흠씨 등 7명의 마을 주민들 삶의 이야기와 대심2리 자연부락명 유래, 마을회관, 대심정미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심정미소는 1973년에 세워진 60여 평의 작은 도정공장이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귀촌인 서수원 대표가 2017년부터 정미소를 손수 꾸미고 고쳐 지금의 대심情미소로 탄생시켰다.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대심情미소는 유명작가들의 사진이나 시화 등을 전시하는 공간이 됐다. 서수원 대표는 “스토리북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대심리 마을 주민들의 덕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들과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나는 이곳 대심정미소에서 청년작가의 꿈과 도시재생의 새로운 미래를 보았다. 바라보기만 해도 늘 마음 아픈 내성천과 함께 대심정미소의 발견으로 다시 태어난 멋진 정미소를 만난 행복한 예천여행이었다.(김병삼 기자 영남타임즈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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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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