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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천573:그해 여름...극동아시아산...
작성자장병창 @ 2019.08.31 06:08:38

  도청신도시 예천 573 : 그해 여름...극동아시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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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해 여름(이병헌 󰡒海外팬만 모십니다󰡓) [記事] : 󰡐뵨사마󰡑 이병헌을 사랑하는 일본 여성팬들의 힘은 대단했다. 이병헌의 새 영화 󰡐그해 여름󰡑 제작사(KM컬쳐)는 2006년 11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일본을 비롯해 해외팬들을 위한 시사회를 동년 10월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갖는다. 1월로 예정된 일본 개봉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팬들의 강한 요청 때문에 외국인 전용 단독 시사회가 마련된 것이다. 국내에서 외국인만을 위한 시사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여름 조인성 주연의 󰡐비열한 거리󰡑 이후 두 번째다. 하지만 소규모로 진행됐던 󰡐비열한 거리󰡑와 달리 󰡐그해 여름󰡑은 일본어 자막판이 상영되고 무려 1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 󰡐그해 여름󰡑 시사회에선 본 영화 외에도 예고편과 하이라이트, 메이킹 필름 등이 일본어 자막과 함께 소개된다. 시사회장에는 󰡐그해 여름󰡑의 티저포스터 배경이기도 한 원두막 세트를 재현한 포토존이 설치된다. 극중에서 이병헌이 입었던 의상, 소품 전시회도 마련된다. 이병헌은 여주인공 수애, 조근식 감독과 함께 시사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사 KM컬쳐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열성 해외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마련됐다󰡓며 󰡒이병헌의 일본 팬클럽을 중심으로 여행사 하나투어의 협력 아래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미 예약이 끝났는데 영화사와 여행사에 시사회 횟수를 늘려 달라는 일본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의 일본 열성팬들은 지난여름 󰡐그해 여름󰡑의 경북 예천 촬영장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2006년 8월에는 스태프들을 위해 뷔페 식사를 마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그해 여름󰡑 제작보고회에도 수백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선보였다. 󰡐그해 여름󰡑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뤄지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물이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일본의 SPO와 400만 달러에 선판매 수출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최재욱 記者 스포츠칸 2006년 11월 3일)

 

  그해 여름(이병헌 "모기물려 가려운 곳 손으로 긁으며 感情演技") [記事] : 이병헌이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작 '그 해 여름'(조근식 감독, KM컬쳐 제작) 촬영중에 모기와 싸운 일화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유난히 무더웠던 2006년 여름 전남 순천, 경북 예천 등 영화의 주무대가 된 농활지역 농가에서 촬영하며 "시골모기에 엄청나게 시달렸다"고 했다. 2006년 11월 16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노컷뉴스와 인터뷰를 한 이병헌은 "서울 모기보다 더 크고 아프기까지 한 모기와 전쟁아닌 전쟁을 치렀다"면서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당시 상대역인 정인(수애)과 사랑의 감정을 교감하는 감정씬을 연기하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감정선을 깊숙히 잡아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컷' 싸인이 나기 전까지 그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이 클로즈업 돼 감정연기를 펼쳤지만 스스로 어딘가 모르게 찜찜한 구석이 느껴져 결국 모니터 앞으로 가서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고. 점차 사랑의 감정이 깊어져가는 상황에서 알 듯 모를 듯한 교감을 나누고 표정연기를 벌이는 상황에서 자신의 한손이 허벅지를 긁고 있었던 것이다. 연기에 집중하느라 온 신경이 집중된 상태에서도 모기가 자신의 허벅지를 물었다는 감각이 느껴져 자신도 모르게 손이 그곳으로 갔다고. 결국 얼굴은 감정연기를, 손은 모기가 문 허벅지를 긁고 있는 웃지못할 장면이 한 화면 안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결국 재촬영을 하면서 모기에 대한 기억하기 싫은 '그 해 여름'의 추억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됐다. 뭔가 찜찜했던 그것이 알고 보니 자신의 긁적이던 손이었던 상황이었다. 이병헌은 "정말 촬영이 더위와 모기와의 싸움이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다른 장면에서는 날아가는 모기를 손의 반사신경으로 잡았는데 알고 보니 나방이었던 적도 있다고 했다. 이 장면은 영화에 그대로 살려 넣었다고 하니 치열한 모기와의 사투를 벌인 흔적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기게 됐다. '그 해 여름'은 여름 농촌 봉사활동을 떠난 대학생 석영(이병헌)과 작은 마을 도서관 사서인 정인(수애)의 아련한 추억을 그린 멜러로 2006년 11월 30일 개봉한다.(남궁성우 記者 노컷뉴스 2006년 11월 17일)

 

  그해 여름(수애, 運命처럼 찾아온 사랑은 ''눈물''일까) [記事] : 눈물을 한 가득 머금은 듯한 촉촉한 눈망울은 가을 햇살 속에서 더욱 빛났다. 정통 멜로영화 󰡐그 해 여름󰡑(조근식 감독, KM컬쳐 제작)을 들고 늦은 가을 관객을 찾게 될 수애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수애는 데뷔작 󰡐가족󰡑과 󰡐나의 결혼 원정기󰡑 그리고 이번 󰡐그 해 여름󰡑까지 단 세 편의 필모그래피를 가진, 아직은 신인이란 말이 더 어울리지만 왠지 이미 여러 편에 출연한 중견 배우 느낌이다. 특히 󰡐그 해 여름󰡑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수애의 첫 번째 멜로 영화 도전작. 그녀는 멜로 영화를 여러 편 출연한 배우같은 느낌이라는 말에 󰡒밝은 모습도 자주 보여드렸었는데, 대부분 엔딩 장면에서 제가 눈물을 흘리니까 그런 인상이 깊게 박혀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면서 󰡒사실 훨씬 더 씩씩하다󰡓며 웃었다. 하지만 수애는 이번 영화의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면서 질리도록 눈물을 흘려야 했다. 2006년 9월 상대배우인 이병헌과 함께 참여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그녀는 무려 12시간이 넘도록 다양한 포즈와 감정을 표현해 냈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제작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수애가 몇 시간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다 보니 나중에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쉬는 시간에도 계속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과연 눈물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러나 수애는 󰡒특별한 비결은 없다. 슬픈 생각을 하거나 우울해지려고 하지는 않는다.󰡓면서 󰡒왜 울어야 하는지 그 상황이 충분히 설명되면 몰입할 수 있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온다.󰡓고 말했다. 대신 󰡒억지로 눈물을 유도하는 연기, 즉 이유 없이 울어야 하는 연기에서는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 해 여름󰡑은 그녀의 첫 번째 멜로 도전작. 이 영화에서 수애는 어느 여름날 농촌봉사활동을 하러온 대학생 윤석영(이병헌)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시골 도서관 사서 정인 역할을 맡았다.

 

  수애는 󰡒멜로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 해 여름󰡑이 딱 맞는 시나리오였다󰡓며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출연을 결심하기까지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는 그다. 󰡒주인공 정인의 성격과 내 성격이 비슷한 점이 많아서 이것이 저에게 도움이 될까, 아니면 해가 될까 고민도 많았어요.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는데, 감독님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 영화를 해야겠다는 확신을 받았어요.󰡓수애는 말수가 적은 조 감독의 눈빛을 보고는 자신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을 것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상대역이 이병헌이란 사실은 그녀에겐 큰 매력 포인트였다고. 수애는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선배 이병헌을 보며 꼭 한번 같이 연기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단다. 이병헌의 어디가 가장 매력적이었느냐는 질문에는 󰡒눈빛󰡓이라며 쑥스러워 했다.󰡒저는 상대 배우 복이 많은 것 같아요. 첫 번째 주현 선생님도 그렇고, 정재영 선배, 최수종 선배 그리고 이병헌 선배까지. 남들은 작품 끝나고 상대 배우랑 사이가 더 멀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그러는데 전 아니거든요. (웃음)󰡓 수애는 당분간 󰡐그 해 여름󰡑 홍보에만 매진할 생각이다. 일본에 400만 달러에 수출된 󰡐그 해 여름󰡑이 이달 말 국내 개봉 이후 곧바로 2007년 1월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개봉 즈음 일본 홍보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라는 수애는 󰡒솔직히 촬영장을 찾은 병헌 오빠의 일본 팬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했지만, 아직은 한류스타에 대한 욕심은 없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한국에서 먼저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소심쟁이''였던 수애, 이번 예천 촬영에서는 동료들과 많이 친해져 밝은 모습 ''입담'' 뽐내] :󰡒어렸을 땐 선생님이 질문하면 부끄러워서 대답도 제대로 못했어요.󰡓 수애가 󰡐소심쟁이󰡑였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수애는 󰡒어린 시절 말도 없고 조용한 내성적인 아이였다󰡓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답을 알아도 부끄러워서 손을 들지 못했다󰡓면서 󰡒한번은 선생님이 저에게 질문을 했는데 답을 알고도 대답을 못해서 일어나서 손들고 벌을 선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또 새옷을 선물 받으면 남들이 새옷이라고 말들을 하는 게 싫어서 새옷을 입고 집 밖으로 나가지도 않았다고. 󰡒혈액형이 AB형인 것 같아서󰡓라고 말하는 수애는 󰡒그랬던 내가 배우가 됐다는 게 신기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부끄러움이 많은 수애는 󰡒낯을 많이 가리고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까닭에 그동안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나 동료 배우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며 󰡒이번 󰡐그 해 여름󰡑 현장에선 마음먹고 친해지려 노력을 많이 했다. 2006년 여름 동안 예천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마음이 많이 열린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4개여 월을 󰡐산 좋고 물 좋은󰡑 예천에서 합숙하다시피 살면서 머리도 맑아지고 몸도 건강해졌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래서일까, 연예계에서도 말이 없기로 소문난 수애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일관하며 그녀만의 󰡐입담󰡑을 자랑했다.(홍동희 記者 世界日報 2006년 11월 19일)

 

  그해 여름(수애 "優雅하다는 評價, 俳優로선 도움 안돼") [記事] : "내가 말이 이렇게 많았나. 스스로도 놀라요." 수애가 변했다. 수년째 고수하던 긴 생머리를 싹둑 단발로 잘라낸 그녀는 더 이상 '예' 혹은 '아니오'로 일관한다던 악명 높은 묵묵부답 인터뷰가 아니었다. 때로는 밝게 웃으며, 때로는 심각한 표정으로 나름의 '입담'을 과시하게 되기까지, 그 사이엔 1년의 공백기를 두고 찍은 멜로영화 '그 해 여름'(감독 조근식․제작 KM컬쳐)이 있다. 경북 예천에서 여름 한철을 보내며 찍은 영화는 그녀에게 자신감과 여유를 더한 듯 했다. '그 해 여름'은 여러 모로 수애에게 의미있는 영화다. '눈물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녀지만 멜로영화는 이번이 처음. 아름다운 비극의 여주인공이 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할 말이 많아졌다. "인터뷰를 하면서 스스로도 예전과의 차이를 여러 번 느낀다"며 살포시 웃음을 짓는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다. 그녀에게서 풍겨나는 우아한 기운이랄까. 여유롭고 편안한 미소나 목소리가 한몫을 했을 것이다. 웬만해서는 서두르는 법 없는 느리고 차분한 성격도 한몫을 했을 터. 거친 전과 3범이 되어 앙칼지게 소리를 질러도, 우즈베키스탄 출신 커플매니저로 두 팔을 걷어부쳐도, 스크린 밖 배우 수애를 보면 '단아함' '우아함' 같은 단어들이 먼저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갖기엔 아직 이르다고 수애는 강조한다. 돌이켜 보면 그녀는 '가족', '나의 결혼원정기'에 이은 이번 '그 해 여름'까지. 단 세 편의 영화를 내놓은 젊은 배우에 불과하다. 그녀가 가장 경계하는 것 중 하나는 "뭔가가 수애의 전부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것. 수애는 "앞으로 더욱 풍부한 수애가 될 것"이라며 반짝, 눈을 빛냈다. ■짧아진 머리가 눈에 띈다. 심경의 변화라도?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끝이 상해 자르다 보니 점점 짧아졌다. 드라마 '4월의 키스' 때 웨이브 단발을 했다가 감당이 안돼 기르기 시작한 뒤 짧은 머리가 오랜만이다. 무엇보다 관리하기가 편해서 좋다. 감고 털고 나가면 별다른 손질이 필요 없다. ■말씀을 잘 하시네. 의외다.

 

  전에 인터뷰한 분들이 '수애는 말이 없으니 예, 아니오로 일관해도 당황하지 않게 질문을 수십 개 준비하라고 했었다.(웃음) =내가 말이 이렀게 많았나, 이렇게 말을 잘했나 스스로도 놀란다.(웃음) 스스로 보기에도 차이가 느껴진다. 예전에는 연달아서 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예, 아니오 말고는 할 말이 없었다. 연기고 영화고 드릴 말씀이 없었던 거다. 생각도 많았고. ■어떤 생각? =뭘 얘기해야 좋아하실까, 내가 이 질문을 왜 답해야 되나. 생각하고 있으면 못참고 답답해 하셔서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고 그랬다.(웃음) 뭔가 이야기하면 그게 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게 너무 많았다. 그러니까 말도 없어지고 조심성도 많아지고. 지금은 생각나는 대로 많은 생각 안하고 답변하려고 한다. 이 편이 낫다. ■이병헌 씨와의 호흡은 어땠나? 사실 이병헌 씨는 국내배우 중에 키스신을 정말 잘하는 걸로 정평이 나 있어 키스신 소감이 궁금했다. =짖굿으셔라.(웃음) 키스신을 그렇게 잘 하시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입을 맞추는 장면은 있어도 키스신은 없어서 이번에야말로 드릴 말씀이 없다.(웃음) 생각해 보면 키스신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인 것 같다. 워낙 배려를 잘 해주시는 분이고, 또 연기에 대한 몰입도 대단하시다. 관객들이 작품을 보며 혼동을 하시게끔 잘 하시니까 그런 평가를 받는 게 아닐까. ■멜로의 여주인공이지만 시골 도서관 사서 역이다. 생각해 보면 세련된 역과는 거리가 먼, 다소 촌스럽다 싶은 역을 많이 해왔다. =그러게. 의도된 바는 아니다. 처음엔 캐릭터를 고를 때 내가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했고 좀 촌스러운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그 쪽으로 굳어졌나 보다. 처음엔 뭔가 자신있는 걸 하게 되지 않나. 세련되고 도시적인 역할, 분명 도전은 할 거다. ■그래도 사람들이 다 '수애는 우아하다' '수애는 여성적이다' 그런다. =사람들이 그러는지 저도 몰랐다. 처음엔 그 말이 상처였다. 왜 나는 계속해서 다른 걸 하는데 사람들은 그냥 '우아하다' 이런 식으로 비슷하다고만 하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되새겼는데. 외모 때문에 그런가? 아무래도 '해신'의 탓이 클 거다. 드라마가 잘 되니까 그런 이미지가 강하게 남지 않았을까. ■사실 '우아함' '여성미' 같은 말은 작품 속 당신보다는 실제 자연인 수애에 대한 평가에 가깝다. =다시 같은 얘기로 돌아오지만, 그래서 인터뷰를 꺼리게 되는 점도 있었다. 동영상 인터뷰는 아직도 불편하고…. 홍보를 했을 때 작품 속 캐릭터가 돼야 하는데 인터뷰를 하고 나면 영화 속 캐릭터보다는 눈앞에 있던 제 모습이 기억에 남으시는지 그런 평가가 자주 돌아오더라. 목소리나 말투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생각해 보면 배우로서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 부담도 된다. 캐릭터로 관객과 접하고 있는데 계속 '수애는 어떻다' 식의 평가가 나오니까. ■장단점도 있겠다. 당신의 욕심이 있다면?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그러니까 조금만 변해도 사람들을 놀래킬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다. 반면 거부 반응을 얻을 수도 있고. 어떻게 열심히 해서 극복을 하느냐가 문제다. 한 가지 틀에 얽메이기보다는 여러 작품으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다. 지금은 겨우 세 작품이니까 더 그럴 거다. 다섯 여섯 그리고 열 작품이 됐을 때는 더 풍부한 수애가 되어있지 않을까? 계속해서 연기만 하고 싶다.(김현록 記者 머니투데이 2006.11.23)

 

  그해 여름(이병헌․수애 主演 새映畵 ''그해 여름'') [記事] : 2006년 11월 30일 개봉한 󰡐그해 여름󰡑은 캐스팅이 화려하다. 영화 󰡐달콤한 인생󰡑(2005)으로 깊이있는 연기를 배가시킨 한류스타 이병헌과 영화 󰡐가족󰡑(2004)으로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거머쥐며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수애가 등장한다. 이 기대감을 반영하듯 󰡐그해 여름󰡑은 영화 촬영을 시작할 때 이미 일본에 400만 달러에 팔렸다. 이병헌의 망가진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고 수애의 슬픔 가득한 눈물 연기를 맛보는 것도 좋다. 󰡐그해 여름󰡑의 배경은 19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석영(이병헌)은 세상 돌아가는 것에는 별 관심 없는 대학생. 석영의 우유부단한 삶은 농촌봉사활동으로 도착한 마을에서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정인(수애)과 만나면서 달라진다. 정인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석영의 모습은 유쾌하다. 이병헌은 소년같은 장난기를 가진 석영 역을 능청스럽게 연기하며 사랑의 설렘을 고스란히 관객에게 보여준다. 수애 역시 정인의 심리를 스크린에서 세심하게 그려낸다. 정인은 자신의 상처로 인해 남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물. 사랑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설 수 없는 애절함이 수애의 눈빛을 통해 전달된다. 이야기를 좀 더 흥미롭게 끌기 위해 조연들도 등장한다. 이미 개성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오달수와 유해진이 각각 석영의 친구 남균수와 석영의 사랑을 다시 밟아가는 김 PD 역으로 등장한다. 경북 예천의 선리마을에서 촬영된 󰡐그해 여름󰡑의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를 옮겨놓은 듯 아름다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려 그려지는 석영과 정인의 사랑 역시 나쁘지 않다.(윤성정 記者 世界日報 2006년 12월 1일)

 

  그 현장 25시(그 現場 25時) [冊] : 예천읍 출신인 장해랑(張海郞, 1956- , 大昌高, 延世大 新聞放送學科 卒業, 全國PD聯合會長, KBS 'TV는 사랑을 싣고‘ 等 總括PD, 同 秘書室長)의 저서로, 277쪽, 22cm, 서울 오상사에서 1983년에 출판하였다. 소장된 대학 도서관은 공주대, 동양대, 목포대, 선문대, 순천대, 순천향대, 연세대, 포항공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일장신대이다.(keris 2003 2005)

 

  극단 : →예천극당, →예천농촌위문연예대, →흑응악극단

 

  극동 아시아산 황백매미충속의 2신종에 대하여(極東아시아産 黃白매미蟲屬의 2新種에 對하여) [論文] : 감천면 관현리 출신인 권용정(權容正, 慶北大 敎授) 등의 논문으로, 한국곤충학회에서 1980년에 발행한 <한국곤충학회지> 10권 No.1 1-5쪽(5쪽 분량)에 수록되어 있다.(keris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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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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