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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 예천 1,119 : 마당놀이...마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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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놀이(馬堂놀이) [民俗] : 예천읍 통명리에서 전승되어온 놀이로, 마당에서 제사(馬堂祭)가 끝나면 시작된다. 놀이 내용으로는 풍물(農樂)놀이와 광대(廣大)놀이가 이어졌다. 풍물놀이는 약 20여 명으로 판굿을 하였고, 광대놀이는 양반 광대 1명, 각시 광대 1명, 포수 1명으로 풍물놀이(農樂)에 이어서 실시하였다. [服裝] : 1) 풍물패 복장은 흰 바지저고리에 삼색 띠(靑,赤,黃)을 매며, 이는 천·지·인(天地人)을 상징하고, 매는 방법은 황색을 오른쪽 어깨, 청색을 왼쪽 어깨에 좌상우하(左上右下)로, 적색은 허리에 맨다. 이는 좌청룡 우백호(左靑龍右白虎)로 하고, 전주작(前朱雀)을 의미한다. 그리고 머리는 고깔이나 상모를 쓴다. 2) 농기(農旗)는 온폭의 천에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고 쓰고, 기의 좌우에 지네발 모양의 12개의 삼각형을 단다. 이는 12개월을 뜻하고, 합 24개는 24절기를 뜻한다. 또한 밑에는 4계절을 뜻하는 초록, 청색, 황색, 흰색의 천을 단다. 깃대의 위에는 꿩 꼬리나 대나무를 달아 신내림(降神)의 상징이 되게 하고, 농기의 길이는 글씨의 크기에 따라 정했다. 3) 양반광대는 한복, 도포, 정자관, 담뱃대, 부채, 탈(종이로 만든 탈, 놀이 후는 불태워 버림)을 쓴다. 4) 각시광대는 남자가 여자 복장을 하며 탈(종이로 만든 탈-놀이 후는 불태워 버림)을 쓰고, 고깔을 쓴다. 5) 포수는 목총을 들고 평민복, 봇짐지고 탈(종이로 만든 탈-놀이 후는 불태움)을 쓰고 벙거지를 쓴다.
[놀이 順序와 內容] : 1) 풍물놀이는 꽹과리, 징, 북, 장고가 동원되어, 길굿, 두마치, 자진 세마치, 굿거리, 외마치, 무정적굽이, 세마치, 벅구놀이, 춤놀이, 마침굿의 순서로 진행된다. 장고 장단이 없는 것은, 채편은 꽹과리 가락을 치고, 북편은 북 가락을 친다.
2) 판굿 ① 3열 서기 : 상쇠를 따라 전 대원이 원형으로 돌다가 중간 지점에서 꺾어지면서 3열 횡대를 만든다. 이 때 앞줄에는 상쇠, 부쇠가 서고, 2열에는 징, 북, 장고가 선다. 3열에는 소고, 잡색이 선다. ② 멍석말이(꼴뱅이) : 놀이 형태가 꼴뱅이 모양이다. 1렬 원형으로 돌다가 상쇠를 따라 전 대원이 멍석말이를 했다가 풀어지면서 다른 지점으로 가서 다시 멍석말이를 하고 풀어서 나온다. ③ 3렬 서기 : 1렬 종대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다시 상쇠와 부쇠가 각각 반대 방향으로 원을 그리면서 돈다. 이 때 상쇠는 시계 방향으로 돌고, 부쇠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상쇠를 선두로 다시 1렬 종대가 이루어진다. ④ 을자진(乙字陣) 돌기 : 1렬 종대가 이루어지면 상쇠를 선두로 을(乙) 자형을 이루면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돈다. ⑤ 바꿈진 굿 : 1렬 종대의 상태에서 상쇠와 부쇠가 좌우로 갈라지면 뒤에서 대원들이 상쇠와 부쇠의 순으로 2렬로 갈라선다. 마주 보면서 진을 바꾸기도 하고, 앉아서 전진하여 바꾸기도 한다. ⑥ 일자진(日字陣) 굿 : 1렬로 늘어서서 시계 바늘 방향으로 전 대원이 원형을 만들어 놀되, 잡색과 농기는 원 안에서 논다. ⑦ 큰 멍석말이(큰 꼴뱅이) : 일자진을 하다가 상쇠가 농기의 뒤를 따라서 큰 멍석말이를 한다. 이 때 잡색들은 맨 뒤와 중간 사이에 들어간다. ⑧ 오방진(五方陣)굿 : 큰 멍석말이에서 풀려 나와 농기와 상쇠가 중앙에서 쇠와 징이 원을 하나 만들고, 북이 원을 하나, 장구가 원을 하나, 벅구(소고, 소구)가 원을 하나 만든다. ⑨ 갈지자(갈之字)굿 : 상쇠를 따라서 갈 지 자형으로 행진한다. ⑩ 꼬리따기 ; 3렬로 앉은 자세에서 상쇠가 나아가면 상쇠의 뒤를 따라서 나간다. ⑪ 3렬 서기 : 상쇠를 따라 부쇠, 징의 순서로 3렬로 서서 대열을 정비하여 마침굿을 한다.
3) 풍물놀이에 쓰이는 사설 ① 성주굿// (앞소리) 이 신 저 신아 눌리세/ (뒷소리) 이 신 저 신아 눌리세(앞소리를 반복한다. 이하 뒷소리는 생략)/ (앞) 천석 만석을 북구세// ② 조왕굿// (앞) 조왕 지신을 눌리세/ (앞) 용왕님을 북구세// ③ 샘굿// (앞) 용왕님을 부르세// ④ 두지굿// (앞) 이 신 저 신을 눌리세/ (앞) 천석 만석을 북구세// ⑤ 마굿간굿// (앞) 쇠송아지를 북구세/ (앞) 금송아지를 북구세// ⑥ 성주굿(제공 김예진)// 아-아 이 집에 성주는 와가 성주요/ 우리 집 성주는 초가 성주/ 성주꾼이 어디메냐/ 경상두 안동 땅에 제비원이 성주로세/ 제비원에다 솔씨를 바다/ 이 편 저 편에 던졌떠니/ 그 솔이 점점 자라나서/ 천장목 하장목 도리기둥이 되였꾸나/ 이 재목을 내라 하면/ 살았으면 역군들아-/ 죽기커녕 이 몸이 열 번 백 번 죽었거늘/ 어이구 좋다/ 서산에 올라서 소를 베고/ 저산에 올라서 재목내고/ 이 전 산천에-/ 이 재목 다듬을 어화 대목이 누구시냐/ 삼낭 땅 천하에 장 대목이였구나/ 다 집을 지어 삼 년이 지내도록/ 성주꾼이 없어서-/ 성주님을 잘 비러서면/ 이 집 가정에 어화 상사로다/ 소를 맥이면 용마가 되고/ 달클 맥이면 봉황이 되고/ 금치를 맥이면 매가 되고/ 개를 맥이면 참삽살/ 경북 차 신신이요 용지불가 기지불굴/ 우연에 나살에 나사에 북채렸다./ 아-아 이제 이만하면/ 이 집 성주는 다 빌었소//
4) 광대(廣大)놀이// 인원은 양반광대, 포수, 각시광대이다. 양반광대가 나와서, "으흠 어흠"하면서 담뱃대를 물고 돌아다닌다. 이 때 포수가 나와 총으로 짐승을 잡는 흉내를 내며, "탕! 탕!" 소리를 내며 돌아다닌다// 양반광대 : (점잖게 호령한다) 야! 이 놈들..., ...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포수 : 예-이!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각시광대 : (등장하면서 춤만 춘다)/ 양반광대 : (각시광대를 보고 놀리기도 하고 볼태기도 대어보고 안아주기도 한다. 각시광대를 향하여) 너는 나를 따라 오너라/ 각시광대 : (말없이 따른다.)/ 양반광대 : (각시광대를 데리고 나가면서) 너희들 거기 앉아서 쉬어라./ 모두들 : 예!(자리에 앉아서 쉰다.)// 대사가 이렇게 짧은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통명리 권오정 노인의 기억으로는 더 이상 모르며 놀이 내용도 다채로웠다고 한다. 광대놀이가 끝나면 지신(地神)밟기로 이어진다.
5) 지신밟기 : 마당굿→골맥이굿(숫골맥이, 암골맥이 순서)→샘(큰샘)→길굿→각 가정 지신밟기로 이어진다. ① 마당굿 : 마당에서 동리의 무사를 비는 굿으로 당내의 선반을 합하여 꽹과리와 징이 들어가서 절을 한다. 이 때의 가락은 외마치로 치고, 절을 마칠 때도 외마치로 친다. 절이 끝나면 잦은 세마치로 치고 이어서 길굿을 친다. 길굿에서는 징이 활약을 많이 한다. ② 골맥이굿 : 골맥이를 2열 반원으로 둘러서서 비는 굿으로 앞줄에는 꽹과리와 징, 북, 장고가 서고, 다음 줄에는 소고와 잡색들이 선다. 외마치 가락에 따라 절을 하며, 처음 절과 마침 절도 같은 가락이다. 골맥이는 숫골맥이, 암골맥이가 있다. 골맥이에는 왼새끼를 꼬아서 흰 종이와 솔잎을 끼워 그 것(금줄)을 둘러놓고 실시한다. 숫골맥이에서 먼저 굿을 하고 암골맥이로 옮겨서 굿을 한다. ③ 샘굿 : 상에 술 한 잔, 포(명태포) 1마리, 삼색 실(赤,靑,黃)을 감아 받쳐 놓는다. 왼새끼를 꼬아서 샘 앞에 솔잎을 꽂아 금줄을 한다. 동리 대표가 제물 앞에서 4회 절을 하고, 상쇠가 "용왕님을 부르세"라는 사설을 읊으면 선소리에 따라서 모두 반복한다. 사설이 끝나면 세 마치 장단으로 나오게 되고, 동리 대표인 사람은 금줄을 걷어서 샘 주위에 있는 향나무에 매단다. ④ 지신밟기 : 농악대가 대문 입구에서 외마치, 잦은 세마치 가락을 치면서 집으로 들어간다. 농악대가 서는 순서는 농기, 상쇠, 중쇠, 징, 북, 장구, 수법구, 법구, 잡색 순으로 선다. ㉮ 성주굿 : 성주 앞에 차려놓은 고사상에 주인이 절을 한다. 고사상에는 소반에 쌀을 가득 담은 그릇에 촛불을 꽂고 돈을 올려놓는다. 장소의 크기에 따라 성주 앞에 서는 사람 수가 다르게 되고, 상쇠가 성주에 절을 하고 성주굿 사설을 읊으면 뒷패들이 따라 읊는다. 이 때의 가락은 외마치, 잦은 세마치 등 절굿 가락이다. ㉯ 조왕굿 : 소반에 쌀을 가득 담은 그릇을 바쳐서 부엌에 놓고 상쇠가 외마치 가락과 잦은 세마치 가락 연주를 하고 사설을 읊는다. ㉰ 샘굿 : 소반에 쌀을 담은 그릇을 바쳐 쌀 위에 촛불을 꽂는다. 우물에 원으로 서서 외마치 가락을 치고 사설을 상쇠가 읊으면 따라서 읊는다. ㉱ 마굿간굿 : 마굿간 앞에서 상쇠가 선소리 사설을 읊으며 가락치기는 자제를 한다.(이유는 송아지일 경우와 암소가 새끼를 밴 경우 및 소가 놀라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사설을 읊는다. ㉲ 두지굿 : 두지 앞에서 상쇠가 사설을 읊고 잦은 가락을 친다.(姜元熙)
마당메기, 마당목이 [고개] : 상리면 명봉리(鳴鳳里) 원각골에서 충북 단양(丹陽)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마당목이 : →마당메기
마당바우(場岩) [바위] : 1) 개포면 풍정리 풍정(楓井) 서남쪽에 있는 바위로, 넓어서 20명이 앉을 만하다. 여름철에는 휴식처 겸 회의 장소로 이용된다. 2) 상리면 사곡리(沙谷里) 배바우마을 주변에 있는 바위로, 마당처럼 넓적하게 누워 있다. 길이 15m, 너비 5m 되는 평평한 바위이다.
마당바우골 [골] : 풍양면 풍신1리(豊申一里)에 있는 골짜기로, 마당처럼 넓은 바위가 있다.
마당재 [고개] : 1) 용문면 노사리(蘆沙里) 상수봉 서쪽에 있는 고개로, 노사리에서 유천면(柳川面)으로 넘어간다. 2) 유천면 마천리(麻川里) 마래 북동쪽에 있는 고개로, 용문면 두천리(杜川里)로 넘어간다. 3) 하리면 율곡리(栗谷里) 논티에서 작은밤실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고개이다.
마들, 맛들(馬坪) [들] : 예천읍 생천리(生川里) 나붓들 동남쪽, 육군부대 앞에 있는 큰 들이다. [傳說] : 1) 옛날 예천읍 우계리(愚溪里) 어린촌에는 영순 태씨(永順太氏)들이 큰 집을 짓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 이 들의 주인이었다. 유학자인 태씨들은 스님들이 시주하러 오면 종교가 다르다고 거절하였다. 그래서 어느 스님이 화가 나서 소문내기를, "이 들 이름을 '마들(馬坪)'로 정하면 이 들 주인은 더 잘 살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 들 주인이 들 이름을 '마들'로 고쳤다. 그러자 그 들 주인인 태씨는 망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말(馬)이 콩(太)을 모두 집어먹었기 때문이다(임종윤). 2) 옛날 어느 교만한 부자가 남의 귀를 잡고 욕을 하기가 일수였는데, 욕을 당한 어느 사람이 앙심을 품고 스님이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나서 앞들 이름을 맛들(馬坪)로 고치면 더욱 부귀하리라 하니, 그 말을 믿고, 들 이름을 맛들로 고쳤는데, 이것은 말(馬)이 콩을 먹는다는 뜻이어서 콩 태(太) 자와 관련 있는 그는 몰락해 버렸다고 한다.
마들 : ㅇ 위치 : 예천읍 생천리, ㅇ 내용 : 마들은 예천읍 생천리 군(軍) 부대 앞에 있는 들이다. 옛날에 이 부근에 태부자(太富者)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스님이 시주(施主)하러 태 부자집 문을 두드리니 아주 피치 못 할 위급한 일이 있어 만나주지 못했다. 그 스님이 화가 나서 태 부자가 소유하고 있는 “들 이름을 맛들(馬坪)로 고치면 더욱 부귀(富貴)하리다.” 라는 소문을 내어 태 부자의 귀에 들어가도록 하였다. 그는 그 소문을 믿고 들 이름을 맛들로 고쳤으나 그 뒤로 불행한 일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이것은 말이 콩을 먹었다는 뜻이어서 콩 「태(太)」자인 태(太)씨에게는 매우 해로운 이름이라고 한다. 당시 태 부자가 살았던 마을은 예천읍 우계리 어린촌으로 알려지고 있다.(醴泉邑홈페이지 2013)
마들(太 富者와 關聯한 \'마들\' - 醴泉邑 生川里) [傳說] : 마들은 예천읍 생천리 군부대 앞에 있는 들이다. 옛날에 이 부근에 태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스님이 시주하러 태 부자집 문을 두드리니 아주 피치 못할 위급한 사정이 있어 만나주지도 않고 쫓아내다시피 하였다. 그 스님은 화가 나서 앙갚음으로 태 부자가 소유하고 있는 `들 이름을 맛들(馬坪)로 고치면 더욱 부귀하리다' 라는 거짓 소문을 내어 태 부자의 귀에 들어가도록 하였다. 그는 소문을 믿고 욕심이 나서 들 이름을 맛들로 고쳐 버렸다. 그러자 그 뒤로 태 부자 집안에는 재물이 줄어들고 사고가 생기는 등 불행한 일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이 것은 말이 콩을 먹었다는 뜻이어서 콩 `태(太)' 자인 그에게는 매우 해로운 이름이라고 한다. 당시 태 부자가 살았던 마을은 예천읍 우계리 어린촌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은 어린촌에는 태씨 성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고 있다.(醴泉新聞 2005-07-29)
마들 : 마들/ 지번 예천군 예천읍 생천리/ 길찾기 | 지명(daum 2017)
마디풀 [植物] : 예천군의 들, 길가에 자생하는 1년생 초본으로, 학명은 Polygonum aviculare Linne이고, 여뀌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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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