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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천1,580:박서보미술관...(축,풍양중)
작성자장병창 @ 2021.10.20 19:56:31

  도청신도시 예천 1,580 : 박서보미술관...(부, 풍양중학교, 13일 제31회 전국청소년화랑대회 활쏘기부분 참가학생{10명} 전원 입상함...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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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한 도시를 수식하는 말은 다양하다. 그리고 우리는 그 말을 통해 도시를 짐작한다. 예컨대 '충절의 도시, 양반의 도시, 맛의 도시, 예향의 도시, 과학의 도시' 등과 같은 도시의 역사를 압축하고, 도시의 지향점을 설정한다. 예천도 마찬가지다. 예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기억된다. 우리는 한 도시를 다양한 모습과 이유로 기억하지만, 정서적으로 각인된 기억은 영원히 함께하며 불현듯 현재처럼 나타나 그 도시를 그립게 한다. 학창 시절 여행했던 프랑스 남부 어느 작은 도시, 소나기를 피해 들어갔던 성당이나 한낮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잠시 멈추었던 공원, 혹은 관광안내지도에 상이끌려 무심코 발걸음을 들여놓았던 미술관 등에 관한 추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도시는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와 사람이 늘 함께한다. 상해본다. 훗날, 박서보미술관에서 또 다른 미래의 화가가, 건축가가 성장하고 그 무엇이 되었든 상상하고 꿈을 꾸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찾아오는 장소로서 미술관.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의미는 그것을 통해 이뤄질 많은 긍정적 결과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포함한다. 그를 보기위해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람객도 중요하겠으나, 곁에 두고 미래를 꿈꾸게 하고 가능하게 하는 힘. 그래서 박서보미술관이 예천에 건립된다는 소식을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문화의 힘은 거기에 있는 것이다. 박서보 화백이 태어난 이곳에서, 그의 예술적 감성을 키웠던 이곳에서 그의 작품을 통해 그가 바라보고 탐구했던 이상의 세계를 만나는 경험을 서둘러 하고 싶다.(예천신문 2020.11.18.)

 

  박서보미술관(예천은 왜 박서보 미술관이 필요한가?) [기고] : ◇오규섭(예천군 기획감사실장)/ 어느새 2020년 12월 초순에 접어들었고 이제 한 달만 더 지나면 코로나로 점철되었던 2020년이 마무리 된다. 금년도 여느 해처럼 많은 이슈들이 있었던 예천군정 속에서 군민들에게 생소하게 다가왔던 박서보미술관 건립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한다. 박서보란 이름이 예천에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약 8∼9년 전 쯤인데 그때는 군민들의 관심은 미약했고 미술 관계자들이나 일부 공무원들만 알 정도였다. 그러다 5∼6년 전에는 군정 발전 방안 마련 차원에서 미술관 유치가 구체적으로 검토된 적이 있었고 군에서는 구 제사공장과 보건소 옛 건물을 제시 하였지만 그곳은 박화백의 눈높이를 채우지 못해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그러던 2019년 7월 29일 김학동 군수가 몸소 박 화백을 찾아 고향에 대한 관심과 예천 발전을 위해 미술관 건립을 제안하고 작품 기증을 부탁드렸다. 완고하던 박 화백도 고향 군수가 직접 와서 부탁하는 진정성에 감동되어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하였고, 1년 넘게 이어진 공무원과 지역 미술인의 실무적인 협의와 협상의 결과 금년 8월 군의회 보고 후 협약이 체결되고 지금은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정을 잘 모르는 군민들 입장에서는 "왜 갑자기 박서보미술관이 등장하였으며 미술관 건립이 예천 발전이나 군민들의 삶에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 묻고 있다. 다소 수긍이 되고 공감도 간다. 그렇지만 군정을 걱정하는 예천군 행정의 입장은 이러하다. 1300년 예천 역사에서 지금만큼 중요한 시기는 없었다. 도청이 이전되었고 통합 신공항이 30분이내 거리로 옮겨오며 교통망도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다. 이제는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 신도시를 제외하면 인구는 줄고 고령화는 급속히 추진되고 있으며 예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는 모두 외곽에 있다. 외지 관광객들이 예천의 명소를 구경하고 문경·영주·안동 등지로 나가서 먹고 잔다면 예천에는 남을 것이 없다. 예천을 찾는 손님들을 예천읍까지는 유인해야 하는데 뾰족한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찾은 방안이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품 미술관 건립이다.

 

  예천보다 좋은 조건으로 박서보 화백을 모셔가려고 서울시·부산시·양주시·용인시·제주도 등에서 박 화백을 접촉하였는데 다행이도 예천이 복이 많아 모시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군의 목적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나는 박 화백이 현대 추상화에 있어 한국의 최고이며 세계적인 화가이다.그분의 작품 값이 20억 원을 넘는 것들도 많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또 한 가지는 미술관 설계를 세계에서 유명한 건축가에게 맡겨 추진하는 것이다. 그래서 건물 자체만으로도 세계적 명품이 되어 사람들이 모여들게 만들 것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스위스의 피터 쥼터라는 프리커츠상을 받은 설계자가 박 화백의 그림 세계를 이해하고 동참하기로 했다. 이렇게 해서 성공한 곳들이 있다. 그 대표적인 두 곳이 스페인 빌바오시와 일본의 나오시마 섬이다. 두 곳 모두 20세기 중반까지 철강 조선 등으로 잘 나가다 관련 산업들이 쇠퇴하면서 피폐해진 곳을 도시재생사업과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유치로 지금은 세계적 관광지가 되어 영광을 누리고 있다. 행정에 남은 일은 군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세계적인 미술관을 짓는 일이다. 물론 과정도 길고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다. 그렇지만 우리의 시간과 노력으로 남산 한가운데 세계적 미술관이 세워지고 그 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면 분명 예천의 희망이고 비전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주변의 개심사지공원, 예누리길, 한천을 엮는 도심권관광타운 조성작업과 관광객의 먹거리 시장인 예천한우 체험 타운 등 많은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지금도 많은 타 자치단체에서 박서보 미술관 예천 유치를 부러워하고 있다. 우리 예천이 주변의 도시들을 앞서갈 자원이 많지 않음을 직시하여야 한다. 대안 없는 비판들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상처의 아픔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잃어버릴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주변 모두가 시가 되어 우리보다 더 잘 살아 가고 있는데 어떨 때는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다. 끝으로 예천군 행정은 군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바라는지 잠시도 잊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군의 주인은 군민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예천신문 2020.12.07.)

 

  박서보미술관(“군립 박서보미술관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 미술관 건축계획 및 시설배치 등) [기사]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1년 3월 29일 오후 4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김학동 예천군수, 박서보 화백 측 김영림 대표를 비롯해 전 미협회장,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1차, 2차 자문위원회에서 건립규모, 공간 구성계획, 운영조직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남산공원 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연면적 약 4,900㎡)로 미술관 배치계획을 고려한 건축기본계획안이 제시됐으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오는 4월까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며 그 후 문체부 사전평가, 중앙투자심사 등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업수행기관인 (사)한국기업평가원에서 2월 5일부터 15일까지 지역주민, 관광객 8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2%가 미술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응답, 79%가 미술관을 건립하면 방문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천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주민설명회를 대신해 읍ㆍ면이장회의에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 2개면을 시작으로 4월에 나머지 읍ㆍ면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이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천뉴스 2021.03.29.)

 

  박서보미술관(군립박서보미술관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기사] : 미술관 운영계획 및 활성화 방안 등/ 예천군은 2021년 6월 11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김학동 예천군수, 박서보 화백 측 김영림 대표, 미협회장,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된 용역으로 남산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약 4천8백32㎡)로 총사업비 2벡95억 원 건축기본계획안과 전시콘텐츠, 운영계획,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 분야별 연구 결과가 제시됐으며 관련 법규 검토, 효율성 있는 공간 구성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연구 결과와 의견을 종합 검토 후 용역에 최종적으로 반영해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등 건립을 위한 사전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미술관 건립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침체되어있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어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이라며 “더 많은 군민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방문이 힘든 분들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미술관 서비스 병행 등 운영 방법을 다각도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17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원도심 활성화, 예천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정책 콘서트를 개최해 미술관 건립에 관한 군민 의견 청취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예천신문 2021.06.14.)

 

  ◆ 풍양중학교, 13일 제31회 전국청소년화랑대회 활쏘기부분 참가학생{10명} 전원 입상함...축하합니다.

 

  풍양중학교(풍양중, 전국청소년화랑대회 활쏘기 부분 참가학생 전원 입상!) [기사] : 풍양중학교(교장 이윤형)는 사단법인 한국화랑육성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하는 제31회 전국 청소년화랑대회 활쏘기(국궁) 부분에서 10명의 참가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학교별로 감독관을 배치하고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풍양중은 2021년 10월 13일 오후 2시에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풍양중학교는 매년 스포츠클럽활동으로 국궁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궁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매주 월요일 1~2시간씩 국궁 지도교사의 지도를 받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1학년 3명, 2학년 3명, 3학년 4명으로 총 10명이었다. 중등부 단체전에 참가한 3명의 학생은 전국 2위를 차지하였고, 개인전에서 3학년 학생이 전국 2위, 나머지 6명의 학생들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3학년 학생은 활쏘기 자세가 아름다워 '궁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활쏘기대회에 참가한 학생 전원의 입상은 궁도의 고장인 예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역할을 하였으며,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활동으로 재미있는 활쏘기 활동을 하면서 궁도의 예를 알고 정신집중하는 자세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정차모 기자 예천인터넷뉴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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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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