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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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더웠던 여름이었습니다.
한여름의 태양이 이글거리는 만큼이나 더, 뜨겁게 달구었던 예천의 행사였지 않나 ,싶습니다.모든 군민들과 공무원이 하나되어 보여 주었던 모습은 참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여러날 더운 열기속에서도, 밝은 인상과 안내를 해주었던 자원봉사자며, 현장에서 더욱 뛰어야했던 많은 공무원들, 아마도 그 모습만은 오래토록 간직할 듯 싶습니다. 예로부터 한 가정에 손님이 찾아 오면, 온 정성을 다해 맞이했던 우리네 풍습입니다만,
군민이 초청하였고, 달려와준 객들에게 정성과 맘을 모두 담아 훌륭하게 대접해준 모습에 감사드립니다.물론, 작은것 하나에도 큰 기쁨을 느낄 수 있고, 큰 배려에도 탐탁치않을 생각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1-2만명도 아닌, 기십만명이 몰려든 작은 마을에서 이 모든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최선을 다한 모습만 있다면 그것은 훌륭한 행사였음은 확실합니다. 얼굴에서 쉬지않고 흘러내리는땀방울도 아랑곳없이 이곳저곳 뛰어다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민물고기잡이행사장에 비치된 간이화장실을 담당했던 할머니,,바닥이 너무 깨끗해 일보기가 민망 할 정도 입니다..<내 담당이야~ 아주 깨끗하지?,,>뿌듯하게 웃으시던 모습..마치 굳건한 성을 지키는 믿음직한 병사 같았습니다. 이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할머니가 보여주고 ,알려준 책임감과 땀방울이 바로 예천 사람 그모습이라고 생각하며 예천을 떠나왔습니다. 물론, 긴 시간동안 운동장 태양아래서 줄서서 기다리다 힘겨워 하는 관람자들도 보이고, 약간의 부드럽지 못한 운영도 보이지만,
완벽했다면 , 개선은 없는 법입니다. 항상 부족하고 미비한 점이 표출되고, 점검하고, 신경쓰면 다음은 한단계 더 높아진 행사가 되기에, 이부분의 구체적 느낌은 기술하지 않겠습니다.,다만, 예천을 떠나는날, 잠시 차를 세우고 예천행사장을 바라보았습니다.
짧은 여름의 시간이었으나 참 포근했고, 많은것을 느끼고, 주민들의 밝은 모습을 잊지 못할 듯 합니다. 그많은 외지의 차량들이 몰려들어도 모두 깔끔하게 통과되고 시원스레 지나쳐 나갔던 모습은 , 불편함을 감수 하면서 호응해준 주민들의 협력이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커다란 힘이었슴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군수님이하 모든 공무원들...그리고 말없이 자리를 지켜주었던 자원봉사자들, 예천의 마음을 알려주었던 할머니, 마지막으로 공무원 허회림님 <농업기술센터 >모두 한여름 태양빛을 받아 알차게 익은 과실을 수확하듯
풍요롭고 행복한 가을결실을 누리시기 바랍니다.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예천에 가족과 함께 찾으려 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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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