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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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천을 사랑하는 사람들
작성자황종근 @ 2010.06.03 08:25:49
경주에서 40여명의 일행들이 지난 목요일 예향의 도시 예천을 구경하였습니다. 두서없는 여행이라 아까운 시간들을 차안에서 보내는 것이 아닌가 하여 걱정했는데 어떻게 연락이 닿았는지 문화관광과의 도영기님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너무 상세하게 관광일정과 코스를  정해주시고 예천을 자랑하시는데 이분이 공무원인지 관광회사 직원인지 헷갈리게 되었습니다. 예천을 거쳐 점심시간쯤 회룡포에 이르게 되었을때는 도영기님과 황주사라는 분이 직접 나오셔서 회룡포에 앞으로 레일 바이크와 같은 시설을 추가 한다는 설명과 예천의 비전을 말씀해 주셨을 때, 감동 또 감동, 예천의 여행이 몇 갑절로 더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길이라며 용궁까지 에스코트 해 주시면서 한사코 식사와 간식도 거절하시고 용궁 시장과  식당을 소개해 주셔서 맛있는 순대국 식사와  예정에 없던  삼강주막까지 해설사의 걸쭉한 입담으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용궁 사거리에서 불법주차와 경운기등이 얽혀 버스가 좌회전을 못하고 사거리에 차량이 밀리자 더운 날씨에 일일히 가게들을 찾아가 주인들을 모시고 교통정리를 해주시는 모습에 차안에 있는 저희 일행들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고맙다는 인사도 드릴새도 없이 도영기님과 황주사 분은 점심도 못하시고 홀연히 근무처로 돌아가셨습니다. 요즈음에 보기드문 정말 성실하고 아름다운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도영기님의 친절과 배려로 저희들은 감동깊은 예천여행을 하였지만 감사하다는 인사를 못드리고 떠나온 것이 마음에 걸려 예천 홈피를 통해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도영기님 황주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하신 공무원이 계신 예천군청 모든 직원분들께도 감사 말씀드리며  예천군의 무한 발전을 기원합니다.(ps: 죄송하지만 삼강주막 가는 용궁 시장 사거리 불법주차는 좀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름휴가 저희 가족은 물론, 여러 가정이 예천으로 휴가 가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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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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