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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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친철하셨던 그때의 그분들께..
작성자김숙경 @ 2010.06.29 14:51:57

 예천의 인상을 친절하고, 인심 좋고, 기분 좋은 고장으로 인식시켜 주셨던, 몇몇의 그분들께 이렇게라도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몇 자 적습니다.

 회룡포를 목적지로 해서 부산에서 일행 7명은 6.26일(토) 1박2일의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예천으로 들어오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때가 되어 점심할 식당을 정하고 가던 중 낯선 곳에서의 미숙함으로 길을 몰라 잠깐 설왕설래 하던 중에, 지나가는 차량이 있어 길을 묻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그분은 방향을 일러 주셨고, 우리는 다시 이동하게 되었지요, 그러다 다시 길 위에서 자신 없어 하다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되고, 길을 일러 주셨던 그분은 어느새 우리에게로 오셔서는 목적지를 확인 하시면서 식당까지 에스코트를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동태를 지켜보다 엉뚱한 곳으로 진입한다고 생각하시고, 곧장 달려와 주신게지요. 감사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어 상태가 불안정해 공기를 주입하러 간 경정비센터의 사장님께서는 공기주입뿐 아니라 네비게이션의 상태도 극구 무상으로 점검해주셨습니다.(네비는 간단한 부품 한가지를 교체까지 했다고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흥부네토종한방순대 식당 부근의 경정비센타입니다^^)

또 한분이 계십니다. 삼강주막으로 가던 길에서 만난 경찰분 또한 더 없는 친절한 안내로 어느 일정한 지점까지 같이 이동해 주시는 덕분에 목적지까지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미처 가슴에 있는 이름표의 이름을 확인못해 가르쳐 달라고 애원하다시피 했지만, 사양하셨던 분.. 감사합니다^^

이렇게 만난 세분의 호의는 받는데서만 그치지 않는, 나 역시도 누군가에게 이런 친절을 풀 수 있어야겠다는 배움의 기회도 주셨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면서, 나의 행동 하나가 나뿐만 아니라, 내 고장의 인상까지 좋게 만든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끝까지 기분 좋은 여행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예천군민이시여 !   그 모습 영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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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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