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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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여고뒤 상수원에서 이런일이... 깜짝놀랐습니다.
작성자황병일 @ 2011.09.06 11:09:52

지난 9월하고도 2일. 밤 8시 40분경

용문 어무이가 운영하는 등대식당에서  홈웨딩 임직원들과 

저녁으로 몸 보신을 하고 내려오는 길이었다.

요즘 술을 과도하게 줄인지 석달째 되어간다,  간이 콩알 만해졌다..

지난시절 평소한 음주때문인지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경찰 싸이카가  불빛을 요란히 내 흔들면서 단속을 맹목으로 서있는 것 같았다.

그냥 경찰차를 불빛을 보기만 했는데도 콩닥콩닥하데요. (놀란가슴으로 자세히 보니 서행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본 내용인 즉 -

할아버지 한분이 손수레(리어커)에 고물을 몇점싣고 그 위험했던 여고뒤 상수원옆 언덕을 올라,

어두운 밤길을 가고있지 않던가?

그 어르신의 생명을 보호 하기 위해,  안전운행에 협조해 달라는 싸인인 것 이었다... 

감탄이 절로 않 나올수 없던터...바로 이 모습에서 깜짝놀랐던 것이다.

그모습을 보고 잠시나마 먼저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가슴 뭉클했던 순간을

군청 칭찬합시다" 라는 이 란을 빌어 

늦은감이 있지만, 오늘에서야  칭찬글을  남깁니다.

물론 위험/우범지역은 근본적인 안전운행 대책을 세워야 하기도 하지만, 

밤길 보행하시는 어른신의 철저한 안전보행 당부와 교육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단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평소 지은죄가 많아서 인지는 모르지만, 속어로 짭새"라 놀려대며,

거들먹 거렸던 지난 언행들에 반성을 해보는 순간이었으며,

예천인으로 큰 보람을 느끼고 자랑 스러움을 느끼게 해준,  예천지구대 근무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남깁니다...

예천을 더 사랑 할 수 있는 큰 마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1.9.6 우림.예림.예슬아빠(황병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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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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