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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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성함은 모르겠지만 감사드리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작성자장은영 @ 2013.11.27 16:51:36

고마운 마음을 글로 남겨야지 생각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글 남깁니다..벌써  일년이 훨씬  지났네요.작년 봄 외할머니댁을 방문했습니다.제가 어렸을적만 하더라도 동네 주민도 좀 있구 했는데 지금은 연세드신 분들은 돌아가시고 이사도 가고 이제는동네에 휑한 느낌이 꽤 들더라구요.그런데다 가로등마져 하나도 없어서 저녁때는 무서울정도로 조용한 모습이었습니다.외할머니께서는 항상 후레쉬를 챙기고 다니시고 적막한데다 불마져 없어서 일하다가 들어오실땐 여태껏 불편함을 감수하고 다닌다고 하시더라구요.특히 겨울엔 해가 금방 지니 외할머니 동네는 하루가 더 빨리 저무는듯 했습니다.여러번 건의를 했지만 여태까지 민원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냥 이렇게 팔십평생 가로등 하나 없이 사신다는 말씀을 하시길래 손주된 마음에 또 세상이 험하기에 무서운 생각도 들고 외할머니께서 불편해 하시는 모습이 자꾸 기억에 맴돌아 민원을 넣었습니다.다행히 이번엔 잘 받아들여져서 빨리 설치도 해주셨구요.그때 저랑 직접 통화하신 직원분의 성함은 잘 모르겠지만  예천 구도축장?고물상 있는 상동에 가로등 설치하는데 큰 도움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덕분에 할머니도 이웃주민분도 편리하게 생활하신다는 애기를 전해듣고 참 다행스럽고 기뻣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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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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