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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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궁면으로 귀농한 최영대입니다.
오늘은(2018.11.16) 건조 벼 수매 날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벼 저장 창고는 각 곳에서 가져온 나락으로 가득 차고 용궁면에서 나온 면장님과 많은 직원들 그리고 농협 직원들까지 분주하게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농민들을 위해서 커피나 차를 준비해서 대접까지 하시니 쌀쌀한 날씨인데도 마음까지 녹여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우리마을(금남1리) 이장님도 마을 주민을 위해서 여러 가지 신경을 써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귀농해서 잘 모르는 저에게는 한결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모두들 농민들을 위해 일하시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한결 좋았습니다.
농민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높은 등급을 바라는 마음 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등급을 어떻게 검사하는지 유심히 보면서 검사하시는 검사 과정을 지켜보았는데 검사하시는 분이 정말 공정하게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냐하면 어떤 사람이 특등급으로 부탁하곤 하니까 농사지으시느라 고생하셨는데 공정성이 있어야 한다면서, 안되는 것을 해 주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하면서 대처하는 모습이라든지 상냥하면서 웃음을 띠며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을 지혜롭게 넘기는 모습들이 아주 인상에 남습니다.
검사하시는 분도 종일 포대에 쇠막대기를 힘있게 꽂아대며 나락검사도 하고 수분 검사도 하고 피곤할 텐데 짜증내는 일도 없고 아주 즐겁게 해서 수매장 전체 분위기가 아주 좋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검사원의 이름은 모르지만 칭찬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 올림니다.
2018. 11. 16.
금남리에 사는 최영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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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