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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고을원 288-31 : 김수남(1998.7.1부임-2010.6.30이임) : 예천군의회 의장을 거친 고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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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꿈과 希望 가득한 豊饒로운 故庄 만드는데 最善 다하겠다 : 民選4期 就任 3周年 '金秀男 醴泉郡守') [記事] : 민선 4기 취임 3주년을 맞은 김수남 군수로부터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김 군수는 2009년 6월 22일 서면 인터뷰에서 예천의 발전과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마음 자세를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며 임기를 마칠 때까지 꿈과 희망이 가득한 풍요로운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선4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소감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군수로 취임하여 군정을 수행한 지 벌써 11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정말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어렵고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한편으론 변화된 새로운 모습들을 볼 때마다 많은 보람과 긍지도 느낍니다. 군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예천의 발전과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자세로 군정에 임하면서 오늘날까지 그 마음을 한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여러 가지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 군민들이 바라는 데로 다 충족시켜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각 분야에서 도전적이고 활력 넘치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고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선4기 3년 동안의 주요성과 몇 가지만 꼽는다면? =지난 6월 8일이 새 경북도청 이전지로 확정된 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실로 1300년 향토사에 길이 빛날 역사적인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구 10만의 새로운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하게 될 도청이전은 우리 예천의 역사를 바꾸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성과가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다음은 곤충의 고장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청정예천의 브랜드가치를 증대시킨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성공 개최로 군민들의 자신감 증대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시켰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민자사업으로 대중골프장 18홀과 휴양주거단지 1백84세대를 유치한 미호위락휴양단지가 지난해 12월 24일 완공되어 운영 중이고 다목적 시설인 한천체육공원조성, 총사업비 1천1백15억 원을 투자한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각종 도로 및 교통망정비 등을 꼽을 수 있고 무엇보다 보람된 일은 충효의 고장에 걸맞게 자연부락 단위로 3백 개가 넘는 경로당을 설치하여 노인들의 휴식공간과 여가선용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하고 보람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그 동안 농정에 많은 열정을 쏟았다. 예천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원책은? =잘 아시다시피 우리 예천군은 전형적인 농업군으로 나는 11년 전 군수로 처음 취임하면서부터 예천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농가 소득증대에 두고 농정을 군정 제1과제로 선정했습니다. 그 동안 군 예산의 상당부분을 농업에 집중 편성하였고 모든 행정력도 농업에 치중하여 지역농업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사과, 고추, 한우, 양잠, 친환경 쌀 등 경쟁력 있는 작목을 작목반 중심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가 찾는 고품질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쌀 재배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또 모든 농특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생산비절감을 위한 시설과 농기계 지원 등을 과감히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남은 임기 내에 신 도청 이전에 대비하여 새롭게 탈바꿈할 도시근교 형태의 친환경 시설원예기반을 사전에 조성하는 것은 물론 농촌복합 산업화와 첨단농업단지도 조성하여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확고히 다져 나가고 또 도시민들을 상대로 한 관광체험 형태의 농촌으로 탈바꿈시켜 활력 넘치는 농촌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군에서 시책사업과를 신설했는데 현재 추진하는 사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군에서는 신도청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각종 지역개발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신도청 소재지로서의 발전할 수 있는 기본구상 등 각종 시책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금년 1월에 시책사업과를 신설하여 새로운 프로젝트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 또는 구상하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 3대문화권 사업으로 문화․생태관광기반조성 관련 사업, 낙동강 프로젝트 사업, 내성천 리버로드 관광자원화 조성사업과 읍면별 지역특화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한천 녹색자전거길 조성, 백두대간 에코트레일 조성 등의 사업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신도청이 완공됨에 따라 배후도시로의 성장발전을 위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리라 생각합니다.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에 따른 도심공동화가 우려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도청이전 신도시는 인구 10만 명 정도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인간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등 지속 성장하는 녹색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도청 신도시라는 새로운 경제활동 공간과 일자리창출, 고용기회 확대로 타지의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게 될 것입니다만 기존 우리 예천의 인구가 신도시로 많이 이주하게 된다면 경제 주체를 넘겨주면서 도심공동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도심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천은 청정 친환경 도농복합 도시로 만들면서 위축된 상권을 회복 발전시키고 도시계획도로 확장 등으로 주민들이 보다 살기좋고 생활하기 편리한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간다면 도심공동화 현상을 막는 것은 물론 새 경북의 미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다고 봅니다. 도청신도시로 이주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원도심의 주민 10% 정도만 이주의사가 있다는 의견을 보인 것은 신도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나 원도심과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주하지 않아도 신도시의 여러 가지 문화복지시설, 교육환경 등 첨단도시 기능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민선 3선으로 이제 임기가 1년 남았다. 남은 1년에 대한 구상은? =남은 1년이 어느 해보다도 더 중요한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도청이전에 대비한 예천군장기발전종합계획을 잘 수립하여 예천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므로 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인구 10만명 규모의 친환경 녹색 신도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존도심 활성화 방안과 그 주변지역 개발은 물론 신도시와 연계하여 발전할 수 있는 주요 도로망, 관광, 교육, 산업단지, 전원주택단지 조성 등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예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과 교육기반 확충을 위해 마련한 장학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삼강 강문화 체험단지 개발과 회룡포 개발, 곤충생태원 조성, 산림테라피단지 조성, 내성천 리버도로 조성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여 경북 북부지역 최고의 문화.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남은 1년 기간 동안 지난 11년을 되돌아 보고 총 결산을 한다는 의미에서 그동안 바쁘게 달려오면서 놓쳤던 것을 다시 챙기고 부족했던 것은 채우면서 공약했던 마무리사업 추진에 매진할 각오입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3선 군수라는 영광을 주시고 또 오늘날까지 대과없이 군정을 수행해 올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임기를 마치는 그 날까지 예천군이 잘 살 수 있고 군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나에게 남은 모든 열정을 다 바쳐 마지막으로 인심좋고 인정이 넘치는 고장, 누구나 한번쯤 와보고 싶고 살고 싶어하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풍요로운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 그리고 도움 없이는 안 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군민 모두가 마치는 그 날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리라 저는 굳게 믿으면서 군민 여러분들께 더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권오근 編輯局長 醴泉新聞 2009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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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