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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고을원288-32:김수남(1998.7.1.부임-2010.6.30.이임)
작성자장병창 @ 2021.07.16 06:30:25

  예천고을원 288-32 : 김수남(1998.7.1부임-2010.6.30이임) : 예천군의회 의장을 거친 고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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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남(사람&사람들 YIBS가 간다 : 民選4期 就任 3周年을 맞은 金秀男 郡守와의 만남) [記事] : 본사 김오희 아나운서가 민선 4기 취임 3주년을 맞은 김수남 군수로부터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가운데 예천인터넷방송 인텨뷰에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오는 7월 1일이 군수님께서는 민선3선으로 군정을 맡으신 지 11년이 되고, 또 민선4기 취임3주년이 됩니다. ■1) 먼저 소감부터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느낍니다. 지금부터 정확히 11년 前인 1998년 7월 온~ 군민들의 엄숙한 부름으로 민선 군수로 취임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수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취임선서를 한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을 훌쩍 넘겼습니다. 그 동안 군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전형적인 농업군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군정을 수행해 온 길고 먼 세월동안 조금도 변함없이 함께 참여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특히 동료공직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재임 기간동안 가장 보람있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이었는지? =지난 10여년 세월을 순간순간 뒤돌아보면 벅찬 기쁨과 즐거운 시간도 있었고 그 반면에 잠 못 이루는 가슴아픈 슬픔과,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어렵고 힘든 고난의 순간도 참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6월 8일 경상북도 신도청 이전이 확정 발표되던 순간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 저녁 온 군민들이 그렇게 기뻐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300만 경북도민 모두의 기대와 희망이었던 새 경북도청이 우리 예천 호명면과 안동 풍천면에 자리를 잡게 될 것입니다. 인구 10만 명 규모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하게 될 신도청 이전사업은 우리 예천의 역사를 바꾸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 시피 지난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에는 12일간이라는 비록 짧은 기간 동안이었지만 61만 2천 명이라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또한 751억 원이라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얻었고 예천인의 저력과 지역에 대한 높은 자부심, 그리고 군민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증대시킨 아주 보람된 행사였습니다. 또한 우리 예천을 청정지역 곤충의 고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까지 홍보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 두 가지 일은 지나온 과정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앞으로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3) 도청 유치를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도청유치로 우리 예천이 어떻게 변모하리라 생각하시는지? =경상북도 새 도청 유치는 결코 우연히 이루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지난해 5월 도청이전 후보지 공모할 당시만 해도 예천으로 도청 후보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고, 제자신 조차도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도청 후보지 공모신청하기 오래 전부터 우리 예천이 단독으로 신청하는󰡒안󰡓과 안동과 공동으로 신청󰡒안󰡓에 대하여 여러 차례 현장도 가보고 여러 가지 검토를 했습니다.

 

  또한 소리소문없이 여러 가지 준비를 해 두었습니다. 다 지나고 보니 그때 지금 검무산 앞 우리 호명과 안동 경계 지역에 정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또 고민고민하다가 안동시와 공동신청 결정은 더욱 잘 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당시 막후 결정하는 순간을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우리 예천의 먼 미래가 결정되는 아주 중요하고 또한 역사적인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지난해 5월 13일 안동시와 공동신청 협약을 하고 도청이전 후보지 공모 맨 마지막 날인 5월 14일 경북 신도청이전 후보지로 예천, 안동이 공동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보지 공모결과 총 12개 시.군 11개 후보지로 최종 완료되었는데 우리 예천과 안동에서만 공동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국에 있는 저명한 각계 전문가들이 총동원되다시피 하여 평가단이 구성되고, 현장실사 등 아주 엄격하게 평가하여 2008년 6월 8일 최종 도청이전 예정지로 예천과 안동이 공동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 건설하게 될 경상북도 신도청은 호명면과 안동 풍천면 일원에 총 370만 평 규모로 총 사업비 2조 5,000억 원이 소요되는 근래들어 우리지역 최고의 대규모 사업으로 현재 계획은 2013년까지 도청 이전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2027년까지 인구 10만 명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여 우리 예천이 경북 북부지역 성장거점 도시로서 행정과 지식창조의 중심이 되는 최고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이 함께 잘사는 균형발전의 핵심도시로 쾌적한 환경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경북도 차원에서 신도시 기본계획 및 개발예정지구 지정 등에 관한 연구와, 도청이전 신도시 마스터플랜 현상공모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군에서도 지난 4월 28일 도청이전지원단이라는 전담부서 조직을 발족하여 향후 이전 예정지 주민들의 보상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적극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청의 이전에 따른 장기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전문 기관에 용역을 의뢰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 예천에 다시 올 수 없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들과,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다 같이 노력해준 덕분이라 생각하고 늘 고마운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4)2007년도에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대내외적으로 예천의 브랜드 가치를 많이 높았다고 생각되는데 앞으로 곤충엑스포는 어떻게 개최할 계획이 있으신지? =지난번에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걱정 속에 개최된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는 우리 군민 모두의 꿈과 지혜와 열정을 한 데 모아 힘차게 도전하여 대 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후 거의 2년이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 차기 곤충엑스포 개최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2, 제3 곤충엑스포 개최를 위해서 지금 한창 상리면 고항리 일대에 백두대간 곤충바이오생태원을 조성 중에 있고, 대규모 행사에 따른 주차장 확보를 위해 남본 삼거리~우계 삼거리간 도시계획 도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엑스포 행사에 앞서 각종 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지면 제반사항을 아주 면밀하게 검토해서 행사를 추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는 지난번 엑스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곤충과 관련한 행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5)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 양궁경기장을 어떻게 운영해 나가실 계획이신지?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고 가장 아름답게 꾸며졌다고 찬사를 받고 있는 진호국제양궁경기장은 우리 예천의 자랑이요 보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예천에는 지역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자원이 없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우리는 국제적인 경기까지 치룰 수 있는 양궁경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궁경기장을 활용해서 매년 전국 규모의 양궁대회를 수 차례에 걸쳐 개최하고, 또한 국가대표 또는 실업팀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대회가 열리는 기간을 전후해서 예천읍을 비롯한 인근지역 경기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또한 양궁경기장을 이용한 양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곤충체험과, 천문우주과학 체험을 연계한 3대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궁경기장 주변을 스포츠 종합타운으로 조성하여 양궁뿐만 아니라 축구경기를 비롯한 최신 시설의 골프연습장까지 갖추고 체육 기반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는데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6) 군수님 공약사항 중 예천군민장학회 기금 100억을 조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어느 정도 모금이 되어있는지요? 그리고 장학회 기금운용은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 =군민장학재단 설립은 제가 민선4기 군수로 취임하면서 우리 군민들과 약속한 사항입니다. 오늘날 우리 농촌이 겪고있는 공통된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인구감소 문제입니다. 지역에 인구가 감소되는 가장 큰 원인이 또한 교육문제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발전의 근간이 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군민장학재단은 총 100억 원의 기금 모금을 목표로 출발하여 장학기금 모금을 시작한지 1년이 채 못된 지금 현재 90%에 가까운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예천의 먼~ 미래를 준비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습니다. ■7) 지금 현재 예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은? =그 동안 845억 원의 순수 민간자본 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골프장 건설 사업이 모두 완료되어 현재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로 총사업비 7,470억 원이 투자되는 예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2011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건설이 되고 있고, 유교문화권사업으로 총 557억 원을 투자하여 용문사 주변 정비사업, 금당실마을 주변 정비사업, 전통서예체험관 건립, 초간정 주변 정비사업, 충효테마공원 조성 등으로 지역의 관광 기반이 튼튼하게 구축되고 있습니다. 또한 상리면 고항리 곤충바이오생태원 조성사업과 회룡포 개발사업, 삼강주막 주변 강문화 체험단지 등을 조성 북부지역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개발 중입니다. 지금 한창 건설 중인 감천~청복간 국도 28호선과 양궁경기장 진입도로 남본~우계간 도로, 대심~석정간 도시계획 도로 등 크고 작은 각종도로 교통망이 확충되면 정주여건 개선으로 우리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 사업과 국립낙동강 문화원 조성사업, 내성천 주변 개발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이 금번 정부의 국책사업과 연계하여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8) 이제 군수님께서는 임기가 1년 남으셨는데 1년 동안 가장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11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군정을 운영해 오면서 구석구석을 다시 한번 깊이 뒤돌아 보고 남아 있는 1년의 임기가 끝이 나는 그 날까지 아쉽고 미진했던 것은 다시 보완하고 개선하여 훗날 조금이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제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모든 정열과 신명을 받쳐 성실하고 안정된 군정 운영과 마무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9) 군민들과 출향인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나온 11년의 길고 먼 세월동안 조금도 변함없이 군정 발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과 출향인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이제까지 성원해 주셨던 그 모습 그대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장』 예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가 앞장서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10) 예천인터넷방송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지금 우리 예천은 1300년 역사 이래 가장 어렵고 중차대한 과제 앞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내일을 준비하는데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모든 군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나가는데 빠르고 생동감 넘치는 예천소식 전달꾼! 늘 지역 여론의 중심에 서있는 예천인터넷방송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주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醴泉인터넷放送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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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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