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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고을원 290-98 : 김학동(2018.7.1.부임-현임) : 自敍傳 「연어의 꿈을 품다」出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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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농복합도시로 변화 : 통계청 기준 지난해 예천군 인구는 5만5천61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월 말 인구는 5만5천824명으로 211명이 늘었다. 지방 도시 대부분이 '소멸'을 걱정하는 상황에서 군의 인구 증가 추세는 이례적이다. 특히 18~39세 젊은 인구가 1만160명으로 전체의 16.2%를 차지한다. 기업이 예천으로 모이는 것도 젊은 층 인구증가에 한몫한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예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거나 공장을 준공 또는 증설한 업체만 8개 업체다. 투자금액은 1조3천405억원, 고용예상인원은 600명에 달하고 있다. 군은 보문면에 예천제3농공단지도 조성한다. 사업비는 187억원, 면적은 19만5천㎡다.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사업비 122억여 원을 들여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노후 정수장 정비 등 농촌 맑은물 공급과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에도 나서고 있다. 농업의 과학화를 위해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도 건립했다. 또 전국 최초로 자동화·대량 생산할 수 있는 초유은행도 가동 중이다. 초유은행은 잉여 초유의 자원재순환을 통한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고품질 초유 공급시스템 구축으로 축산농가 소득증대의 발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읍 원도심은 근대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으로 시민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도록 집중할 것"이라면서 "국·도비는 신도시 건설과 원도심 개발, 기업·농업 분야로 골고루 나눠서 집행해 예천이 '경북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석원 기자 영남일보 2021-12-14)
김학동(한 단계 더 도약하는 예천의 성장엔진 될 것//◆ 송년특집 인터뷰// 김학동 예천군수 … 박서보미술관 건립이 예천 발전에 미칠 파급 효과는?) [기사] : 박서보는 한국미술의 국제화 이끈 세계적 미술가/ 미술관, 다양한 활용으로 자립경영 어려움 해소/ 예천읍 남산공원에 건립…예천의 밝은 미래 담보/ 본지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2021년 송년특집 인터뷰를 가졌다.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공존하는 박서보미술관 건립과 관련, 김학동 군수로부터 자세한 사항을 들어본다. ◆박서보 화백은 어떤 분인가? =박서보 화백은 1931년 예천군 은풍면(우곡1리 농협자리)에서 출생하여 해방 이후 미술대학을 졸업한 1세대 화가로 한국 현대미술에 대단한 영향력을 끼친 선두주자다. 그는 낡은 미술을 타파하고 새로운 미술을 실천하면서 한국미술의 국제화를 이끌었고 한국 단색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2021년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2016년에는 세계 최고의 화랑인 영국 화이트큐브에서 한국 작가 최초로 개인전을 열었다. ◆예천에 박서보미술관이 왜 필요한가?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 이시대는 '문화·예술·체육'이 사람들을 끌어오고 돈을 벌어온다. 그동안 진호국제양궁장이나 예천스타디움, 실내 돔 육상훈련장 건립 덕분에 '양궁'과 '육상' 종목의 전지훈련과 대회개최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고, 양궁의 윤옥희나 김제덕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해서 예천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러나 여기에 머물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성능이 뛰어난 엔진이 바로 문화예술사업이다. 양궁, 육상에 이어 '예술의 메카 예천군'으로 발전하기 위해 박서보미술관이 꼭 필요하다. 세계적인 건축가가 지은 미술관에 세계적인 미술작품을 전시한다면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이고 예천군의 밝은 미래를 담보할 것이다.
◆박서보미술관 건립 장소로 예천읍 남산공원을 택한 이유는? =지자체도 경영마인드로 운영해야 한다.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인구가 유입되고 수익이 발생해야 한다. 삼강문화단지와 회룡포 그리고 곤충생태원이 예천군의 주요 관광지인데 예천읍이나 신도시로부터 먼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역경기활성화 효과는 부족하다고 평가한다. 관광객들이 예천의 원도심과 신도시를 반드시 거쳐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도시 진입로와 연결되는 예천읍 남산공원 일대가 예천관광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남산 전체를 휴식과 놀이, 치유의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남산공원에 희귀 수종의 나무와 꽃을 심고 조형물을 설치하여 한천과 개심사지석탑공원, 예누리길(폐철도부지)과 함께 주변 일대를 멋진 문화관광공원으로 조성하고, 그 중심에 예천군립 박서보 미술관을 건립하여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위한 거점이 되도록 할 것이다. ◆박서보미술관 규모와 예산 확보 계획은? =현재 기본계획은 건축면적 1천7백83㎡, 연면적 4천8백32㎡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3백억 원 정도 예상된다. 내년에 행안부의 투자심사를 거쳐 1백20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고, 매년 60억 원씩 3년간 예천군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삼강주막과 삼강문화단지조성에 약 1천5백억 원, 곤충생태원에 약 5백억 원을 투입해온 것에 비하면 재정적인 부담은 크지 않다.
◆미술관들이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운영 계획은?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을 운영하는데 연간 15억 원 내외의 예산이 예상되는데 관람 수입만으로는 분명히 운영상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러나 지역의 경기활성화 효과는 운영예산의 수십 배 이상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미술관 운영이 원활하도록 하고 지역 경기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의 '빌바오'나 일본의'나오시마'가 미술관을 지렛대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공한 사례를 보면 예천군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박서보 화백의 그림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장과 국내외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하는 기획전시관을 운영할 것이고, 작가들의 작품을 보관해주는 개방형 수장고 사업과 함께 미술품 판매사업을 곁들인다면 국내외의 미술가와 미술품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전시와 공연장은 물론이고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이 될 것이고, 미술교육 프로그램운영으로 전국의 유치원생들부터 미술전공 대학생들, 미술동호인들의 체험과 교육공간으로 활용되며, 관광객들을 위한 카페와 예술상품 판매장 운영으로 자립경영에 어려움이 해소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최종 통과한 의의와 추후 행정 절차는? =문체부에서는 모든 공립미술관 설립에 대해 사업의 적합성을 판단하고 건립사업 중도 포기 방지 및 운영부실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평가를 하고 있는데, 2021년 하반기에 예천군립미술관만이 유일하게 문체부 심사를 통과했다. 다음 단계로 무분별한 투자를 방지하고 지방예산의 건실한 운영을 위하여 실시하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준비 중이다. 2022년 상반기에 통과하게 되면 국제지명설계공모를 통해 세계적인 건축가의 설계를 선정하여 실시설계 및 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박서보미술관 건립과 관련, 예천군민 및 출향인에게 당부사항은? =우리 예천군은 철저하게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적인 행정을 추구해야 한다. 예천군이 경북의 도청소재지로서 우뚝 성장해야 하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고,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은 예천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예천군 발전의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 분명하다. 1,300여 년 만에 맞이하는 절호의 기회를 놓친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예천인은 후손들에게 큰 죄인이 될 것이다. 예천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군민과 출향인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예천신문 2021.12.17.)
김학동(김학동 군수) [기사] : 김학동 군수는 2021년 12월 20일 오후 1시 30분 예천군의회에서 김은수 군의장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인사권 이양 등에 관한 협약식 인사말에서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권 강화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자치 2.0 시대가 활짝 열렸다"며 "앞으로 의회 인사권 독립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업무 지원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정차모 기자 예천인터넷뉴스 2021-12-20)
김학동(김학동 예천군수 "재미있게 즐기고 애향심도 키우는 공립박물관 만들 것") [기사] : 김학동 예천군수는 "박물관은 역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군은 박물관의 역할을 문화 분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박물관은 지겨운 곳이 아니라 즐겁고 항상 재미있는 그런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장유물과 타 기관 유물 대여 등을 통해 지역민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우리의 유물을 관람할 기회 제공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전시 주제를 통해 애향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군수는 "지역문화를 활용한 나이별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문화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지역 정체성 확립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올 한 해 성과에 대해 "박물관 개관에 앞서 2018년부터 소중한 유물을 기증·기탁한 문중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예우를 다한 것과 전시실 및 수장고에 있는 기증·기탁 유물을 관람하는 행사가 의미있었다"고 회상했다. 또 "이는 효율적인 유물 수집을 돕기 위한 기증·기탁 문화를 활성화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보존할 수 있는 시설을 공개함으로써 신뢰도 확보할 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역 대표 학자로 18세기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과 함께 '영남삼로(嶺南三老)'로 추앙받는 남야(南野) 박손경(朴孫慶) 선생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한 제1회 예천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박물관이 애향심과 문화적 자긍심을 함양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인식하는 뜻깊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구 분야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기증·기탁된 유물들에 관한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문화재 지정 14점을 완료했으며, 사시찬요·입학도설·맹자언해 등 3점은 보물로 지정하기 위해 진행 중에 있다"며 "올해 선현유적(논구 이순신 구차 초고본) 등 7점도 보물로 추가 신청해 놓았다"고 예천 문화의 보물창고를 자랑했다.(장석원 기자 영남일보 2021-12-22)
김학동([김학동 예천군수 인터뷰] "지금은 '문화가 밥'…지역만의 콘텐츠로 체류형 문화관광 추진") [기사] : 김학동 예천군수가 지역 문화산업의 현황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북 예천이 변하고 있다. 각종 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모 중이다. 인구도 늘고 있다. 2015년 4만4천674명에서 지난달 기준 5만5천824명으로 늘었다. 6년 새 1만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 같은 변화는 2016년 경북도청 신도시가 들어서면서다. 예천군은 신도시의 성장에 발맞춰 원도심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관광의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군립 박서보미술관 건립' 등 문화사업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시민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을 기치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경북도청 이전 5년, 김학동 예천군수에게 지역 역점사업과 문화·관광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들어본다./ 신도시·원도심 상생발전이 당면과제/ 도시재생 뉴딜사업 통해 인프라 확충/ 전통문화에 미래예술 덧입혀 시너지/ 지역 관광의 거점으로 재탄생 목표/ 향후 박서보미술관 랜드마크로 조성/ 지역 문화예술산업 활성화 위해 건립/ 스페인 빌바오·일본 나오시마처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가능 충분/ 인근 남산공원·한천 등 연계 발전 유도/ 대표명소 8경외 새로운 관광지도 개발/ 지역 인물 뮤지컬·창극도 제작 검토/
▶예천군이 추진 중인 역점사업을 소개한다면? "도농복합도시로 성장 중인 예천의 당면 과제는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 발전이다. 경북도청을 포함한 정부지방합동청사 등 다양한 기관들의 이전으로 호명면은 신도시의 모습을 차츰 갖춰가고 있다. 상주인구만 2만명에 이른다. 신도시와 더불어 원도심 개발사업도 한창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부터 전선 지중화사업, 공영주차장 조성, 간판 현대화사업 등이 진행 중에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30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2024년까지 △단샘어울림센터 △예천한우특화센터 △장난감도서관 △아이사랑 안심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도시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내년 하반기 조성이 완료되면 커뮤니티센터는 지역 교육·문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역민의 휴식·여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근린공원과 둘레길 조성, 산책로(송평천) 정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신도시 중앙호수공원과 송평천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돼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용궁지구에는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투입되는 예산만 490억원에 이른다. 풍양지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에 선정돼 양수장 신설 및 보강이 이뤄진다. 지보면 매창리 군유지에는 경북지역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건설된다. 2025년까지 발전소에서 나오는 열로 농사를 짓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예천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첨단농업 거점도시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2023년 단지가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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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